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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디써드

디써드(D-Xhird)

디써드 표지
한글제목:
디써드
원어제목:
ディーサード
영문제목:
D-Xhird
통칭:
디써드
장르:
액션, 대전격투
플랫폼:
SS
발매일:
1997-05-30
매체:
CD-ROM 1장
가격:
5800엔
개발사:
넥스테크
발매원:
타카라
유통사:
타카라
연령등급:
전연령
플레이인원:
2인용
시점:
3인칭, 사이드뷰
진행방식:
실시간
세이브방식:
디스크세이브
관련작품:
투신전 시리즈

디써드는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용으로 나온 3D그래픽의 격투게임이다. 투신전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으로, 그 때문에 타카라에서 만든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넥스테크에서 개발하고 발매만 타카라에서 했다.

게임 자체는 뭔가 나사가 빠진 듯한 투신전 시리즈의 감각을 그대로 이어받아 여전히 엉망진창. 새턴으로 내놓은 전작인 투신전URA보다 그래픽은 조금 나아졌으나 게임자체는 한층 더 엉망이다.

국내 게임잡지 ‘게임라인’에서 쓴 기사에 따르면 게임 자체와 별도로 방대한 시나리오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게임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전혀 느낄 수도 없으며, 미디어믹스가 전개되지도 못해 별로 와닿는 면도 없다. 대체 그런 내용은 어디에 있는걸까. 관련 컨텐츠로 드라마CD가 하나 나와있다.

줄거리

소년은 마음속에 두개의 정신을 담고 있다…

소녀는 “최후의 희망”을 전해받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소년의 정신은, 어머니의 피로, 붉게, 붉게 물들었다…

“안녕, 사랑스런 아이들아…”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과 함께, 운명의 물레는, 크게 돌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소년이 싸움의 끝에 만난 순간, 모든 것은 클라이막스로 향해간다

…이 무슨 봉창뜯는 소리냐고 할지모르지만, 메뉴에 쓰여진 프롤로그가 이렇다. 게임을 해봐도 딱히 이 이상 뭐가 설명이 나오질 않아 어찌 할 도리가 없다.

상세설명

디써드는 처음에도 설명했듯 넥스테크에서 만들어 새턴으로 내놓은 투신전 시리즈의 외전이다. 독자적인 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투신전과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다른 방향성을 지닌 게임으로 기획되었다. 기획 당시 제목은 DDD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가, 발매 직전에 D-Xhird 라는 더더욱 정체불명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게임 개발을 담당한 넥스테크는 새턴판 투신전S투신전URA를 만들면서 타카라와 관련을 맺어 독자적 외전을 만들기에 이르른 것으로, 넥스테크 자체는 기술력이 꽤 있는 회사인데 대체 왜 이 시리즈와 얽히면 항상 이런 거대한 똥을 만들어내는 것인지 이해가 불가능하다.

시스템 기획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고, 해당 기획이 격투에 포함되었을 때 파생될 다양성에대한 아이디어도 나쁘지 않았다. 단지 근본적인 격투 시스템 자체가 완전 사용 불가능 수준으로 엉망진창인게 문제.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든게 무의미하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시스템

기본적으로 사이드 뷰 타입의 1대 1 대전 격투게임이다. 본가인 투신전과 유사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추가된 시스템이 일부 있으며, 장풍류 기술보다 기본 타격계가 확장된 기술 위주인 점이 투신전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 때문에 투신전에 비해서 독자적인 연속기 등을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이 추가되어있고, 3D필드의 특성을 이용하기 위한 사이드 스탭 등 필드 이동에 관련된 시스템도 강화되어있다.

가드를 방향키로 하는 방식과 가드 버튼이 따로 할당된 방식 두가지 조작계를 지원하는데, 기본은 방향키 반대쪽으로 방어하는 형태로 되어있으나 그나마 게임 시스템을 살려보려면 가드 버튼 할당 방식이 좀 더 낫다.

DDS(Dynamic Dimension System)

디써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시스템으로, 사이드 스텝 기능과 배경에 접촉하는 것을 이용한 입체적 기동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아래의 시스템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 사이드 스텝 : 적을 중심으로 횡이동하는 기능. 정지한 상태에서 옆으로 걷는 형태다. 적의 공격에 맞춰 회피 후 반격한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스핀 턴 : 일정 거리 내에서 적이 서있는 쪽의 방향키와 함께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면 상대를 향해 대쉬하며 적의 뒤쪽을 향해 달려가며 등뒤를 노리는 형태로 자세가 취해진다. 적이 연속공격을 할 때 제대로 타이밍 좋게 사용하면 적의 배후를 노릴 수 있다.
  • 사이드 점프 : 짧게 아래방향과 함께 사이드 스텝을 사용하면 측면으로 점프하는 기능으로, 일직선으로 나가는 공격 등을 피할 수 있다.
  • 벽/천장 밟고 뛰기 : 이름그대로 벽이나 천장을 박차고 이동하는 기술로, 배경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벽이자 천장쪽을 향한 방향키와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한다.
  • 벼랑 오르기 : 링아웃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떨어질 때 한정으로, 떨어지는 방향쪽 대각선과 함께 공격 버튼을 누르면 벼랑을 오를 수 있다.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지만, 게임이 워낙 느릿해서 의외로 써보면 잘 기어 올라온다.

이러한 기능을 조합해서 다양한 격투가 가능하다. 사이드 스텝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거나, 반대로 사이드 점프 후 내리 찍는 공격을 해오는 적의 공격을 다시 사이드 스텝으로 피한 후 반격하거나, 연속기로 들어오는 적을 스핀 턴으로 피해 배후에서 크리티컬을 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다.

보다시피 꽤 일찍이 제대로 입체적 환경에서 격투를 하기위한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고 만들어내긴 했다. 제대로만 살려냈다면 상당히 액티브한 심리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기본적 게임 자체의 구림에 묻혀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는게 문제. 기획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다.

기타 시스템

자가연속기(自主連)

자가연속기는 스핀턴으로 적의 배후로 이동할 때 전방 방향키 두번과 XA나 YB(→→+X+A or →→+Y+B)를 동시에 누르면 발동한다. 자가연속기가 발동하면 공격 버튼을 아무렇게나 눌러도 무조건 연속기로 이어진다. 최대 8연타까지 가능하며, 스핀턴을 잘 사용해서 적 배후를 제대로 치고 들어갔다면 일발 역전도 노려볼 수 있다.

단 자가연속기를 쓰는 동안에 가드레벨이 계속 떨어지므로 주의.

초가드(超ガード)

이름이 상당히 중이병스럽지만, 상당히 쓸만한 기술이다. 적이 공격을 할 때 공격이 닿기 직전에 X+A+G혹은 Y+B+G를 동시에 누르면 발동한다. 가드의 경우에는 방향키로 가드일 때는 가드 방향과 함께 눌러주면 된다. 강력한 반격파를 이용해 적을 날려버린다. 단 사용하면 가드레벨이 상당히 내려간다.

연속기 등을 맞고 있을 때 사용해서 적을 튕겨내면 유용하다.

주요 캐릭터

트리비아

일시정지 글 지움
게임 도중 일시정지(Start 버튼) 상태에서 X+Y+Z를 누르면 일시정지 글자가 지워짐
카메라 모드
게임 도중 일시정지(Start 버튼) 상태에서 X+B+Z를 누르면 카메라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카메라 모드로 변경됨
쉐도우보이 변경
보이로 게임 플레이 도중에 체력과 가드 게이지가 모두 빨간색으로 깜빡일 때 L+R을 동시에 누르면 쉐도우보이로 각성함
디버그 모드
‘Now Loading’ 메시지가 뜬 화면에서 XYZ 순서로 누른다.
딥스위치 모드
게임 처음 기동시의 금색 ‘Now loading’ 메시지 상태에서 L+X+Y+Z+ 버튼을 딥스위치 모드가 뜰때까지 누른다
카렌 스커트
카렌 대전시에만 가능한 기능으로 대전에 직전 ‘Now loading’ 메시지가 뜬 상태에서 아래 버튼을 누르면 적용
A+B+C 스커트가 반투명해진다.
X+Y+Z 스커트가 없어진다. (팬티노출)
에이지 난입
노컨티뉴로 쉐도우보이를 쓰러뜨린다
숨겨진 캐릭터
이자나기 & 비너스 - 한번 클리어한다
쉐도우보이 - 보스를 노컨티뉴로 클리어한다
에이지 - 쉐도우보이까지 노컨티뉴로 클리어한다
모든 숨겨진 캐릭터를 꺼내면 숨겨진 오프닝2가 언락된다
보이의 과거
모든 기본 캐릭터와 모든 숨겨진 캐릭터로 게임을 클리어하고나서 보이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엔딩에서 보이의 과거에대한 CG가 추가된다

같이보기

안쪽고리

 

덧글

게임/디써드.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3/11/11 07:18 저자 Erial Kr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