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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레이디언트_실버건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

레이디언트 실버건 로고

한글제목:
레이디언트 실버건
원어제목:
レイディアントシルバーガン
영문제목:
Radiant silvergun
통칭:
실버건
장르:
슈팅
플랫폼:
ST-V, SS, XBLA
발매일:
ST-V판 1998-05, SS판 1998-07-23, XBLA 2011-09-14
매체:
CD-ROM 1장
가격:
새턴판 6800엔
개발사:
트레져 (Treasure)
발매원:
ESP
유통사:
ESP
연령등급:
전연령
플레이인원:
2인용
시점:
3인칭, 톱뷰
진행방식:
실시간
세이브방식:
디스크세이브
네트워크:
엑스박스 라이브
네트워크모드:
컨텐츠 다운로드, 멀티협력
온라인유지상태:
운영중
관련작품:
이카루가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트레져 (Treasure)가 개발, 발매한 종 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약칭은 RS, 혹은 실버건. 국내에서는 게임라인에 잘못 실린 이래로 레디언트 실버건으로 더 많이 불리운다. 영문만 봐서는 디언트 실버건으로 불러도 크게 문제 없으나, 일본어 표기조차 レイディアントシルバーガン이니 레이디언트 실버건으로 불러주도록 하자.

1998년 5월 하순에 오락실용 기판인 ST-V용으로 최초 제작되었으며, ST-V용 게임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처음부터 세가새턴 이식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아케이드 기동 후에 가정용 추가요소를 마무리해서 두달 정도 후인 1998년 7월 23일에 가정용 게임기인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이식 되었다. 말이 좋아 이식이지 원래 완성판이 새턴판이고, 그 중에 아케이드 모드만 다이제스트로 수록해 오락실에서 선기동되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트레져의 첫 슈팅게임 도전작이자 세가새턴 마지막 발매작품이다. 높은 완성도로 인해 수많은 게임 관련 언론과 게이머들에게 호평, 1998년 게메스트 대상에서 종합 10위, 슈팅 분야에서 2위 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1위는 같은해에 발매되었던 아틀러스의 ESP.RA.DE), 게이머들에게 수많은 찬사와 함께 지상 최후의 블록 버스터 슈팅 게임이라는 칭호로 불리울 정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슈팅 장르의 몰락과 새턴 게임 판매량의 감소 추세에 이기지 못하고 게임 판매량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또한 게임 자체의 난이도 또한 높아 발매 당시에 초보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 점도 적잖게 작용했다. 언론, 게이머 모두 호평을 했지만 위에 언급한 게메스트의 히트 순위(판매량 순위)에서는 20위권 내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이 작품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금전적으로는 실패작에 가깝다) 트레져는 ‘프로젝트 레이디언트 실버건(Project RS)‘를 운용하게되어,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카루가를 제작하기도 했다.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새턴판에는 아케이드 판에는 없는 ‘새턴모드’라는 자기의 육성 상태를 저장할 수 있는 모드가 있으며, 이 모드에는 단순 슈팅 뿐만이 아니라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단순한 슈팅게임이 아니라 시네마틱한 시나리오 전개를 즐길 수 있다. 오프닝과 중간 비주얼에 곤조 (Gonzo)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포함되어있으며, 시나리오 전개가 슈팅 중간에 독백 식으로 이뤄지는 등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세가새턴 특유의 괴랄한 하드웨어를 풀 사용하기 위해서 최저 레벨로 프로세서와 DSP의 성능을 쥐어짠 관계로 타 게임기로 이식조차 단 한번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13년간의 시간을 보냈다. 새턴 이외의 어느 기종으로도 이식이 되지 않다가 2011년 말에 이르러서야 엑스박스360라이브 아케이드 게임으로 이식되어 발매되었다. 이식판에서는 고해상도 스프라이트와 고해상도 3D모델링과 텍스쳐 맵핑을 얹었고, 각종 이펙트에 들어가던 반투명 효과를 망사형태에서 알파채널 형태로 적용되도록 하는 모드를 추가했다.

스토리

서기 2520 년. 고대 지층에서 발견된 ‘돌같은 물체’와 ‘로보노이드로 보이는 잔해’를 조사하던 유적에서 엄청난 빛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로 인해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포함한 생명체는 전멸하고 만다. 남은 것은 신형 전투기 테스트를 위해 우주에 남아있던 우주순양함 TETRA의 멤버, 세 사람과 로보노이드 한 대 뿐.

대체 이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유적에서 조사하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의문에 싸인채로, 1년여가 지난 2521년 7월 13일, 우주순양함 TETRA는 지구를 향해 강하를 강행한다.

캐릭터

버스터

실버건 1호기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본명은 감비노 바스타라비치(ガンビーノ=ヴァスタラビッチ). 통칭 버스터(バスター). 연령은 18세.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쿨가이. 차분한 성격과 뛰어난 조종 실력으로 멤버들을 리드하고 있다.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우.

레아나

실버건 2호기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본명은 마리안 레아느와르(マリアン=レアノワール). 통칭 레아나(レアナ). 연령은 17세.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약간 소심한 소녀. 트레져 사의 여주인공 답게 천진무구함이 그녀의 최대 무기다.

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

가이

실버건 3호기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본명은 이가라시 가이(五十嵐=凱). 통칭 가이(ガイ). 연령은 16세.

열혈 바보로, 머리에 피가 오르면 뵈는게 없다. 실력은 세명의 테스트 파일럿 중 가장 떨어지지만 그 열정으로 가장 먼저 적진을 향해 달려가서 항상 적에게 붙잡히곤 한다.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

함장

순양함 테트라의 함장. 본명은 손 텐가이(ソン=テンガイ). 통칭 함장. 연령 69세.

인류 멸망의 위기에 테스트 파일럿과 함께 지구를 탈출하고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채 우주를 떠돌다가 더이상의 식량도 연료도 없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지구로 내려가는 결심을 한다.

로보노이드(ロボノイド)

본명은 로보노이드 크리에이션 타입 프로덕트 ID00104 (ロボノイド=クリエイションタイプ=プロダクトID00104). 통칭 크리에이터. 5살(?).

AI를 가진 로보노이드로, 시스템 분석과 기타 잡무를 보고 있다.

연방군장관

본명은 이가라시 츠요시(五十嵐=剛). 통칭 장관. 연령은 50세. 가이의 아버지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돌같은 물체’를 비롯한 유적 분석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특징

게임디자인

기본적으로는 평면 형태의 종스크롤 방식의 슈팅게임이지만, 당시 유행이던 3D그래픽을 부분적으로 도입해 기본적으로는 2D 스프라이트로 이루어진 그래픽에 3D로 이루어진 오브젝트를 이용한 각종 장애물이나 숨을 장소 등을 도입해 퍼즐적인 요소를 넣음으로서 단순한 ‘총 쏘고 폭탄 터트리는’ 일반적 단순 슈팅류와는 약간 궤도를 달리한다. 굳이 비교하자면 좀 더 클래식한 횡스크롤 슈팅 계열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감독 이우치 히로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제작시에 아이렘이미지 파이트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슈팅게임의 기본적인 전개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지 이동 간 잔챙이 기체와의 긴 대결 후 보스와의 대결 구도를 단순화 시키고 주력 전투를 보스전의 연속으로 만드는 파격미는 이후 나오는 수많은 슈팅게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아케이드 판의 경우 시나리오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이 불가능한 부분이지만, 새턴 모드를 플레이해보면 스테이지 순서는 시나리오 상 ‘현재’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과거를 회상하는 형태로 스테이지가 배치되어 있는데, 스테이지 넘버는 시간축을 기준으로 배치함으로서 최종스테이지가 1스테이지라는 이전에 없었던 방식의 구성을 택함으로서 마치 영화 메멘토를 보는 듯한 감각을 만들어냈다.

그래픽

그래픽적으로는 기본적으로 고전적인 종스크롤 방식의 슈팅게임과 일견 차이가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의 성능을 바닥까지 쥐어짠 엄청난 그래픽이다.

기본적으로 자기체와 잔챙이 적 등이 스프라이트로 구현되어 있어 일견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새턴의 VDP에서 제공하는 거대한 BG를 이용해 버추어 파이터 등에서 사용된 유사3D 배경을 구현하고, 이를 원통형태로 회전시키는 형태로 운용한 다음, 그 위에 폴리곤으로 구성된 오브젝트를 배치해서 고속 스크롤되는 유사3D 배경을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부족한 메모리와 성능을 메우기 위해 BG에 사용되는 그래픽 팔레트를 16색으로 제한한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이펙트 등은 2D로 사용하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프라이트에 기본 제공되던 알파채널 기능 등을 전부 없앤 단순 투과형 스프라이트를 사용했다. 반투명 요소들은 전부 망사 형태로 투과되는 형태로 구현함으로서 메모리와 성능을 절약했다.

또한 거대 보스 캐릭터와 일부 적 등을 폴리곤을 이용한 3D그래픽으로 구현함으로서 종래의 2D 슈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역동적인 그래픽을 표현해 냈으며,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액션 형태에 의거한 다양한 공략법을 만들어 냄으로서 단순히 총알을 피하고 적을 쏘는 고전적 슈팅 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거기에 ADX (코덱) 기술을 통한 스트리밍 로드 기술을 통해서 스테이지간 이동 중에 별도의 중단없이 데이터 로드를 함으로서 기나긴 스테이지를 중단되는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냈다.

사운드

매지컬 체이스, 택틱스 오우거, 베이그란트 스토리, 창궁홍련대 등의 음악으로 유명한 사키모토 히토시가 만들어낸 오케스트라 풍의 BGM은 게임 발매 당시에도 매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웅장한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서사적인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스토리 및 약간 느긋하게까지 느껴지는 진행 분위기와 어우러져 게임 전체를 뒷받침해주는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

사운드 트랙이 게임 발매 후 상당 시간이 지나 재판을 낼 정도로 음악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으며, 현재는 사운드트랙을 구하려면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해야만 구매가 가능하다.

시나리오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2520년의 미래를 배경으로하는 SF물을 형식을 띄고 있으나 겉으로 드러나는 의미 이상으로 진중한 메시지성을 가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스테이지의 배치, 구성과 이야기의 전개는 모두 이야기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선택이며, 최종스테이지의 배경음악 대신 흘러나오는 메시지는 감독이 게이머들과 게임 개발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집대성이라 할만한 내용이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디언트 실버건 스테이지1 뒷이야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기종별 차이

ST-V판

ST-V판 패키지

가장 먼저 발매된 아케이드판. 1998년 5월에 아케이드용 기판 ST-V 용으로 제작되었다. 기본적으로 세가 새턴용으로 개발되던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아케이드 모드‘만을 넣어놓은 것으로, 일종의 다이제스트 버전이다.

애초 기획되던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시나리오 전개요소, 즉 나레이션과 동영상 등을 제거하고 스테이지 수를 조절해서 아케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한 모드이다. 기본적으로 새턴 버전과 거의 차이는 없으나 배경 그래픽의 팔레트 등이 일부 차이가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와 아케이드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난해한 조작체계 탓으로 아케이드 운용시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세가새턴판

새턴판 표지

통칭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완전판. 아케이드에서 삭제되어야 했던 요소들을 포함하고 시나리오를 위한 나레이션, 동영상 등을 포함한 ‘새턴모드‘가 추가되어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이식된 버전.

단, 레이디언트 실버건 기획은 처음부터 새턴판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완전판이라기 보다는 이쪽이 정상판이라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겠다.

포함되어있는 ‘아케이드 모드’는 ST-V판을 이식한 것으로, 스테이지 구성 등도 아케이드 판과 동일하다. 컨티뉴 횟수는 처음에는 3회로 시작해 플레이 타임 1시간당 1개씩이 증가하고, 컨티뉴가 10개가 넘어가면 무제한이 된다.

‘새턴모드’는 곤조 (Gonzo)에서 제작한 오프닝, 엔딩 동영상과 각 스테이지 별로 나레이션과 중간 설명 영상이 포함되어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 외에 가장 큰 차이는 슈팅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드믈게 레벨을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각 무기의 경험치를 모아 레벨업을 하는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특성상, 실력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기 때문에 초보자가 진행하기 쉽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진행하면서 쌓은 점수 그 자체가 저장되어 무기 레벨을 높인 상태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강력해진 무기를 이용해 좀 더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레벨은 무기별로 최대 33까지 올라가며, 저장해두면 처음부터 최고 레벨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새턴모드는 1시간당 컨티뉴 횟수가 1개씩 증가하는 형태로 이뤄져있다.

XBLA판

새턴판을 베이스로 그래픽을 고해상도로 리뉴얼해 이식한 버전. 엑스박스360의 라이브 아케이드로 이식되었다.

이전세대까지는 새턴에 특화되어 제작된 부분이 타 기종의 하드웨어에서 구현하기 어려워 이식을 거부하고 있던 트레져 였으나, 하드웨어의 비약적인 향상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를 에뮬레이션 처리로 해결할 수 있게 됨으로서 이식이 가능해졌다. VDP 등에서 처리하는 배경 그래픽 처리 방식을 따로 만들지 않고 VDP칩을 에뮬레이션해서 새턴판의 스크롤 방식 등을 그대로 구현, 그래픽 데이터와 일부 스크립트를 변경한 것 외에는 거의 새턴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요 변경점은 스프라이트 및 폴리곤 모델링 고해상도화, 탄알 및 이펙트의 스프라이트에 알파채널 도입이 되어있으며, 옵션에서 그래픽의 해상도와 알파채널 도입여부, 기타 이펙트 도입 등을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성능이 성능인만큼, 새턴판에서 느려지던 탄막이 쏟아지는 부분도 느려지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보스전 등에서 탄막을 피하기가 좀 어려워진 감도 있다.

그 외에 ‘새턴모드’의 명칭이 ‘스토리 모드‘로 변경되었으며, 스토리모드의 컨티뉴 기능이 사라지고 기체 숫자가 1시간 당 1대씩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즉 이전에 비해 증가량이 줄었다) 또한 플레이어가 도달한 스테이지를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무기레벨과 난이도 등도 조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게임 리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해서 감상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추가로 XBLA로 먼저 발매된 이카루가를 구매해서 플레이해서 도전과제를 하나라도 획득한 경우에 게임 시작시 ‘스코어 모드’에 ‘IKARUGA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에 대한 설명은 연쇄 보너스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

시스템

무기체계

레이디언트 실버건 최대의 특징은 기체의 공격 방법으로, A, B, C 3개의 버튼에 대응하는 무기가 배정되어있으며, 이 무기 버튼을 조합해서 누름으로서 다양한 공격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새턴판 등 가정용 이식작에서는 조합키를 단축키로 지정가능하다). 이 즈음 슈팅게임에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소였던 전멸폭탄(Bomb) 등은 없으며 적의 탄막을 흡수해서 한번씩 사용할 수 있는 레이디언트 소드를 사용할 때만 잠시 무적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이 무기는 각각의 레벨을 가지고 있어 적을 피탄시킴으로서 얻는 점수를 통해서 레벨업을 해 나가게 되는데,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무기가 약한 채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되기 때문에 점차 더 어려운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레벨을 올리면 그만큼 더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열심히 레벨을 올려야만 한다.

한가지 무기만 가지고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서 진행하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A, B, C 속성을 골고루 레벨업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각각의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쓰러뜨리거나 체인 보너스를 획득하면 점수는 경험치로 적을 쓰러뜨린 무기에 할당된다. A버튼(발칸)을 사용하여 적을 쓰러뜨리고 1,0000 점을 획득하면 A버튼(발칸)의 경험치가 1,0000 점에 해당하는 만큼 상승한다. 다수의 버튼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공격의 경우에는 사용한 버튼 수 만큼 분할되어 경험치가 할당된다. 예를 들면 B + C 버튼(호밍 스프레드)를 사용하여 1,0000 점을 획득하면 B 경험치와 C 경험치가 각각 5000 점 씩 분할되어 상승한다.

아래 표는 무기 특성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이다.

버튼 무기 특성 레벨업시 변화
A 발칸 정면 방향으로 직선의 탄환을 발사. 짧게 누르면 1발만 발사되지만 누르고 있으면 연사해서 발사된다.
위력은 강하지만 일직선으로만 발사되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을 상대하기엔 좀 힘들다.
탄환의 위력과 탄환 수가 증가
B 호밍 좌, 우 2갈래로 적을 추격하는 탄환을 발사. 별도 록온 없이 화면내의 적을 자동 추격한다.
단 위력은 약한 편으로, 호밍탄 만으로 모든걸 해결하며 진행하려고 생각하면 무리다.
탄환의 위력이 강해진다
C 스프레드 좌, 우 2갈래로 대각선 방향을 향해 네이팜탄 같은 적에게 타격 후 후폭풍을 일으키는 탄을 발사.
위력은 강하지만 발사 속도가 느린 편이고 발사 방향이 애매해 좌우 대칭으로 나오는 적 무리를 제거할 때 주로 사용한다.
탄환의 위력 증가
후폭풍 크기가 커져 공격 범위 증가
A + B 유도 플라즈마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체에서 2개의 록온 탐색용 라인이 나와 범위를 색적하여 적을 캐치하면 플라즈마 광선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록온을 한 상태로 적을 공격한 시간에 따라 위력이 상승하며 중간에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관통해서 적에게 플라즈마를 발사한다.
강력한 공격이지만 원할 때 원하는 적에게 연속 공격을 하기엔 좀 애매하다. 주력보다는 강력한 적이나 보스급에게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A : 탄의 위력이 상승
B : 록온 범위 확대
A + C 백 와이드 발칸 샷의 변형샷으로, 정면으로 한 줄, 나머지 탄환을 모두 후방으로 발사한다.
적이 후방에서 쫒아올 때 는 큰 도움이 된다. 그 외의 경우엔 쓸일이 없다.
A : 탄환수 및 위력 증가
C : 확상 범위 넓어짐
B + C 호밍 스프레드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기체 주위 일정범위에 원형으로 록온 범위가 지정되고 적이 범위내에 탐색되면 적을 추적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단 레이저 자체는 판정이 없고 레이저가 목표지점에 떨어진 후 일어나는 폭발에만 판정이 있다. 레이저 자체는 장애물 등에 관계없이 목표지점에 떨어져 폭발을 일으킨다.
위력적이고 확실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무기이지만 반응 속도가 느리고 공격 범위가 한정되어 주력무기로 밀기엔 무리가 많다.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메리’를 찾아내는데 사용가능한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B : 록온 숫자 제한이 올라감
C : 탄의 폭발 지속시간과 위력 상승
A + B + C 레이디언트 소드 선형의 플라즈마를 칼날처럼 기체 주위의 좁은 범위에 306도 회전시켜 기체 주의를 공격한다.
분홍색의 적 탄환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으며 탄환을 흡수하면 할수록 하이퍼 소드 게이지가 충전된다.
장애물 등에 영향은 받지 않지만 워낙 근거리 공격만 되는데다가 위력도 그저그런 편이라 탄환 흡수용도로만 사용하는게 적합하다.
공격력 향상
하이퍼소드 MAX시
A + B + C
하이퍼 소드 다른 슈팅게임에 비유하자면 전멸 폭탄…에 해당하는 기술.
레이디언트 소드로 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만 사용가능하며 거대한 레이디언트 소드 2개를 좌우로 뽑아 휘두른다.
강력한 공격으로 한방의 위력이 있으나 자유로이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 좀 문제.
적의 빔 계열 이외의 탄환을 제거하는 특성이 있다.
발동중(하이퍼 소드가 깨지기 전)에는 기체가 무적판정이 되어 탄환이나 장애물 등에 타격을 입지 않는다.
공격력 향상

점수체계

연쇄 보너스

실버건에는 크게 2가지 보너스 점수 획득 기능이 있는데, 첫째는 연쇄공격으로, 등장하는 적들에게는 색에 따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해당 속성의 적들을 연달아 쓰러뜨림으로서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동사의 게임인 실루엣 미라쥬의 속성 시스템을 계승한 것으로, 실루엣 미라쥬의 그것처럼 진행 자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점수를 통해서 무기 레벨업을 하는 실버건에서도 적잖히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좀 문제가 있는데, 크게 3가지 색상으로 나뉘는 실버건의 적 색상으로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려면 계속해서 해당 색의 적만 처치해야 하는데, 일단 적들의 배치가 그렇게 한 색상만 해치우면서 진행할 수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지 않다는 점, 무기 레벨업을 위해서는 다수의 무기를 이용해서 적을 공격해야만 하는데, 이러한 요소가 속성을 통한 고득점 획득과 서로 반목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물론 적들 중에서 특정 색상을 골라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점수=경험치이기 때문에 경험치를 위해서라도 연쇄 보너스를 노리는 편이 더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왠만한 동체시력과 컨트롤 능력으로는 원하는 색의 적만 제거하며 진행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사실 이것 때문에 나온 것이 새턴 모드의 레벨 저장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초보자가 레벨0부터 정상 진행해서 레벨33을 채우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레이디언트 실버건에서 나온 속성의 문제를 파악한 다음 나온 후속작 이카루가에서는 실루엣 미라쥬의 2속성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적용한 독특한 게임으로 거듭기도 했다.

엑스박스360의 라이브 아케이드로 이식된 레이디언트 실버건에서는 후속작인 이카루가의 스코어 시스템을 적용한 ‘IKARUGA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 모드에서는 라이브 아케이드로 먼저 발매된 이카루가를 구매한 사용자에게 만 제공되는 모드로, 한가지 속성의 적을 3대 제거함으로서 1세트의 연쇄를 완성한 이후에 다른 색의 적이라 할지라도 3대의 적을 해치워 연쇄 박스를 채우면 연쇄가 이어지게 된다. 만약 스테이지에 나오는 적의 색 조합을 외우고 조합해서 제거해나갈 수 있다면 연쇄 자체를 늘리는데는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크릿 보너스

연쇄 보너스와 유사한 보너스로, 단위 색상을 3개 모으는 기본 연쇄와 달리 빨강→파랑→노랑 순서로 적을 해치우면 연쇄와 무관하게 1,0000점이 지급된다. 시크릿 보너스 달성 후에는 마지막에 달성한 노랑색 연쇄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 노랑색의 연쇄를 쌓으면 해당 점수부터 연쇄 보너스로 축적이 된다.

무기 보너스

특정 장소에서 특정 무기를 일정시간 이상 적에게 타격시키거나 일정 수 이상의 적을 제거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지급되는 보너스 포인트. 각 무기마다 보이지 않는 게이지가 있어 특정 구간에서 특정 무기를 사용하면 게이지가 축적되어 가득 채우면 1,0000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점수를 받은 후에는 게이지가 리셋되며 구간 내에서 목표를 다시 달성하면 다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숨겨진 구간에 대한 표시는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하면서 파악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보너스 캐릭터

스테이지의 장애물이나 허공의 곳곳에 숨겨진 강아지 ‘메리(メリー)‘가 숨겨져 있는데, 이 강아지는 호밍 스프레드로 숨겨진 구간을 공격하면 발견된다. 때문에 호밍스프레드로 이동하면서 곳곳을 뒤져봐야만 한다. 보너스 점수는 각 메리 마다 다르게 지정되어있다.

클리어 보너스
  • 파괴율 보너스 : 적 보스를 클리어하고나서 보스 캐릭터의 파츠 파괴율에 대한 보너스를 지급한다. 파괴율% * 500점이 지급되며, 100% 파괴시에는 더블 보너스로 5,0000점을 추가로 획득, 총 10,0000점을 획득하게 된다.
  • 파괴 보너스 : 적이 자폭하지 않고 플레이어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지급되는 보너스 점수. 보스별로 특정 점수가 지정되어있다.
기타 보너스
  • 스크래치 보너스 : 기체가 장애물이나 적 탄알 근처에 판정 이외의 부분이 겹치면 기체에서 불똥이 튀는 이펙트가 나오면서 스크래치 보너스가 지급된다. 자체로는 큰 점수는 아니지만 탄막과 장애물 사이를 오갈 때 많이 축적된다.
  • 명중 보너스 : 무슨 공격이든 적에게 맞추면 일정 점수가 지급된다. 적을 죽이지 않아도 얻어지는 점수로, 스코어 어택을 할 때에 죽이지 말아야할 적이라도 죽지 않을 정도의 공격을 해주면 이것도 적잖은 점수가 축적된다.

스테이지 구성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독특한 스테이지 구성으로 유명하다. 앞서 시나리오 등의 항목에서 설명했듯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스테이지 구성은 진행 순서에 따른 넘버링이 아니라 시간 축에 의한 넘버링이 이뤄져있다.

때문에 스테이지 순서는 첫판(스테이지3) → 둘째판(스테이지2) → 셋째판(스테이지4) → 네째판(스테이지5) → 다섯째판(스테이지6) → 여섯째판(스테이지1) 순서로 이뤄지게 되어있다.

단지 아케이드 모드의 경우에는 오락실의 환경 상 첫째판(스테이지3)을 클리어하면 2스테이지와 4스테이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고(4스테이지가 더 어렵고 고득점 진행이 가능하다), 선택한 스테이지 클리어 후 5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참고로 게임 플레이타임 및 난이도의 문제로 아케이드 모드에는 5-B스테이지와 6스테이지의 마지막 보스를 제외한 보스러쉬가 통째로 들어내져 있다.(새턴 모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레벨0에서부터 쌓아 올리면서 스코어 어택을 제대로 진행할 경우 1시간 30분에 달하는 시간이 소요된다. 오락실에서 몇 백엔 넣고서 할만한 플레이 타임이 아니다)

각 스테이지 보스의 생김새, 공격패턴, 네이밍이나 보스가 등장하기 직전의 메시지에는 무수한 패러디와 트레져의 장난끼가 베어있다. 예를 들어 적 보스 중 DAIKAI10 → 다이카이텐(大回転, 대회전), LUNAR-C(루나-씨, 가수이름) 등등의 말장난은 물론이고 전투 직전에 나오는 NO REFUGE 메시지와 함께 ‘BE ATTITUDE FOR GAINS’ 등의 메시지 3개가 나오는데, 이것도 장난스런 농담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보스 생김새에 대해서도 R-TYPE의 기체나 제비우스의 보스 캐릭터를 닮은 캐릭터까지 등장한다.

제목 Stage 특징 보스명
RETURN 3A 첫 번째 단계. 이 스테이지 보스는 유지시간이 짧아 금새 자폭하니 저레벨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스를 빨리 쓰러뜨리면 다음에 잔챙이 무리가 등장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AKA-O
3B 처음으로 장애물이 등장한다. MIKA-L
3C 지그재그 모양의 좁은 통로를 지나는 스테이지. 보스전 시작시 BGM이 바뀐다. GALLOP
3D 3D스테이지는 잔챙이들이 쏘는 핑크 탄이 많이 나온다. 보스전을 유리하게 진행하려면 소드 게이지를 채워두자. 보스전은 스테이지에 장애물이 있으며, 보스의 빔 공격을 장애물 뒤에 숨어서 피하거나 해야한다. UNDO
3E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스테이지 종료 후 스테이지 선택화면이 뜬다 UE2A-GAL
REMINISCENCE 2A 3A의 1년 전에 해당하는 프롤로그 스테이지. KOTETSU
2B 잔챙이 한 무리가 나온 이후에 곧바로 보스전. 보스는 총 2대의 전함으로, 전반전은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 고속 스크롤되는 가운데 추격전이 된다. 후반전은 공중전으로 바뀐다. GOLETS
2C 스테이지 초반에 중앙을 지키는 커다랑 파괴불가능한 유닛이 버티며 회전한다. 주의. 보스전 시작시 BGM이 바뀐다. NASU
2D 초반 잔챙이들이 둥글게 핑크탄을 쏴댄다. 소드 게이지 충전을 해두고 보스전으로 가면 도움이 많이 된다. 보스전은 초반에 회전하며 바운드되는 탄을 쏘다가 평면형태로 화면을 가두고 공격한다. DAIKAI-10
2E 스테이지 중간에 중간 보스가 등장한다. 대형 폭발을 일으키는 탄과 탄막을 뿌리므로 주의. 보스전은 함장 시점이 되어 와이어 프레임 형태의 스테이지로 표현된다. GEDO-O
EVASION 4A 3E에서 이어지는 스테이지로, BGM도 이어진다. 파괴 가능한 장애물이 많아 노리면 높은 체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보스전 시작시 BGM이 바뀐다. LUNAR - C
4B 공격하면 오므라드는 장애물이 등장한다. 보스전에서는 기체 주위에 장벽이 쳐져 움직임을 방해하며 총 50개의 포대가 등장한다. 17VA - 50
4C 스테이지 전체를 통털어서 유일하게 파란색의 적이 연쇄 쌓기 좋은 곳. 중간에 등장하는 미사일도 연쇄 대상이다. DAN - 564
4D 자코 러쉬. 보스전 시작시 BGM이 바뀐다. 아군 전함의 클론이랄 수 있는 펜타가 적으로 마지막 형태로 실버건을 장착하 아군기와 같은 공격을 해온다. PENTA
4E 스테이지 이동 중 길을 떠받치는 적을 해치우면 길이 내려앉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되는 곳이 존재한다. 주의. 게다리로 벽을 이동하는 중간 보스가 등장한다. 좁은데다 벽 좌우로 잔챙이들이 공격을 해대므로 정신사나울 수 있으니 주의. CA2 - EKZO
VICTIM 5A 스테이지 처음부터 보스전. 잔챙이와 전함의 미사일 등을 피하며 계속 공격을 해나가야 한다. 연쇄 보너스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고비가 되는 곳이다. SBS - 33KI
새턴 판 오리지날. 거대한 빔 사이에 끼인채로 좌우의 적들이 쏘는 탄을 피해야 한다. 위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연쇄를 노리기가 어렵다. SBS - 130
THE ORIGIN 6A 새턴 판 오리지날. 기하학적인 형태의, 혹은 미생물처럼도 보이는 보스와의 전투. 중앙을 파괴하면 바로 끝나지만 곁다리 파츠를 공격하면 색에따라 잔챙이가 출연한다. 연쇄를 쌓을 수 있는 기회. W(–)W
새턴 판 오리지날. 상어 같은 보스와의 전투. VARAS
새턴 판 오리지날. 거북이 같은 보스와의 전투. BECHEW
새턴 판 오리지날. 새 같은 보스와의 전투. OHTRIGEN
6A 아케이드 모드의 경우 6스테이지는 여기만 나온다. 거대한 인간형, 아니 울트라맨 보스와의 전투. XIGA
LINK 1 공격은 전혀하지 못하고, “돌과 같은 물체”의 공격을 60 초 동안 계속해서 피해야 한다. BGM은 없지만, 새턴 모드에선 BGM 대신 대사가 계속해서 흐른다. A STONE -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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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레이디언트_실버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4/04/08 23:02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