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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엔드_오브_이터니티

엔드 오브 이터니티(End Of Eternity)

엔드 오브 이터니티 정발 표지
한글제목:
엔드 오브 이터니티,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
원어제목:
エンド オブ エタニティ, レゾナンス オブ フェイト
영문제목:
End Of Eternity, Rasonance Of Fate
통칭:
EOE, ROF
장르:
롤플레잉
플랫폼:
PS3, XB360, PS4, PC
발매일:
2010-01-28
매체:
DVD-ROM 1장, BD-ROM 1장
가격:
7980엔
개발사:
트라이에이스
발매원:
세가 (SEGA)
유통사:
세가 (SEGA)
연령등급:
한국 : 15, CERO : B, ESRB : T, PEGI : 16
플레이인원:
1인용
시점:
3인칭, 프리뷰, 탑뷰
진행방식:
턴제
세이브방식:
디스크세이브
네트워크:
엑스박스 라이브, PSN
네트워크모드:
컨텐츠 다운로드
온라인유지상태:
운영중
참여개발자:
노리모토 마사키, 사쿠라바 모토이, 타나카 코우헤이

엔드 오브 이터니티는 트라이에이스가 제작하고 세가 (SEGA)가 유통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2010년 1월 28일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되었다. 북미에는 2개월 정도 늦은 3월 16일 EU에는 그보다 열흘 늦은 3월 26일 발매되었다. 한국에는 2010년 2월 12일에 SCEK(현 SIEK)를 통해서 일어판인 엔드 오브 이터니티를, 같은해 3월 23일에 영문판인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 양쪽을 한국어화는 하지 않은 상태로 원어 그대로 발매했다. 엑스박스360판의 경우에는 세가퍼블리쉬 코리아 명의로 2010년 3월 24일에 영문판이 발매되었다.

2018년 10월 18일 PS4로 리마스터판이 트라이에이스 명의로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되었다. 리마스터판의 경우 원 퍼블리셔인 세가를 거치지 않고 트라이에이스가 직접 발매했다.

줄거리

시대도 장소도 분명치 않은 아득한 미래. 아득히 먼 미래의 지구. 정확한 이유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부정적 요소들이 포화상태가 되어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독에 물든 대기가 지상을 침식했고, 뒤틀린 지축은 지상에서 시간의 개념을 앗아갔다. 생태계마저 고장나 인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채 멸망해가고 있었다.

남겨진 사람들은 환경을 정상화하기 위해 거대한 장치의 탑 ‘바젤’을 지구에 세웠다. 바젤이 목표로하는 정상화에는 생물 본연의 생태까지 포함되어있었다. 생사의 순환을 기계에 맡겨야할 정도로 인류는 종(種)으로서 피폐해져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바젤 주위에 몰려들어 살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 안에 들어가 살기시작했고 도시를 만들었다. 바젤이가진 정상화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의지하여 인류의 도시를 새로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그로인해 바젤은 서서히 잠식되어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작은 세계에 틀어박혀 태고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는 어느날, 바젤의 최상부에 위치한 거주구 샹들리에에서 한 소녀가 아래를 향해 몸을 날렸다. 우연히 길을 가던 소년은 몸을 날려 소녀를 구했고, 그와 함께 인류에게 멈춰있던 영원과도 같은 반복의 나날을 향한 종언이 시작된다.

상세설명

게임의 개발은 2007년경 시작되었으며 2009년 4월 1일 트라이에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RPG프로젝트’의 공개에대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고, 4월 10일 정식 발표가 되었다. 트라이에이스의 게임 중 처음으로 에닉스나 이후 합병된 스퀘어 에닉스가 아닌 회사가 발매를 담당한 게임이다.

동 제작사의 전작인 스타오션4로 ‘나카마(仲間)‘개드립의 극의에 달했던 트라이에이스의 바닥난 센스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 반 불안 반으로 기다린 게임이었으나, 생각이상으로 잘나온 덕분에 전체적인 평은 좋다. 단지 세가의 미미한 홍보와 트라이에이스의 전작에 쌓인 불만이 영향을 끼쳐서 흥행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었다.

개발당시 코드명은 ‘프로젝트 코브라(Project COBRA)‘였으며, 최종적으로 일본판은 엔드 오브 이터니티(End of Eternity, 영원의 끝), 서양에는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Resonance of Fate, 운명의 공명)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게임 내용을 생각하면 서양쪽의 제목이 더 적절한 듯하다. 약칭은 제작사 공인으로 일본판은 EOE, 서양판은 약칭 ROF로표기하며 국내에서는 보통 엔드 오브 이터니티 쪽의 칭호가 주로 사용된다. EOE의 경우에는 PS2로 나왔던 이브 오브 익스팅션이 타이틀을 커다랗게 EOE로 표기해왔기 때문에 EOE라는 표현을 쓰면 이에대한 언급이 종종 보인다.

암울한 세계관과 달리 작중의 내용 절반 정도는 밝고 유쾌한 개그 시나리오가 첨가되어있어서 유쾌한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컨셉이나 캐릭터 소개대사 등에서 느껴지는 중이병(厨二病)스러운 요소는 생각보다 적어서 손발 오그라드는 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작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메인스토리를 각 장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비쥬얼씬 속의 대화에서 단편적으로만 비유적인 표현이나 암시를 기반으로 묘사하는 부분이 많아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플레이어에게 친절하게 전달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탓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는 난해하긴해도 흥미롭다는 평이 많다.

또한 검과 마법이 주류인 대다수의 일본 RPG와 달리 총기를 주류로 하는 차별화된 독특한 전투체계가 인상을 강하게 남긴 작품이다. 전략성이 강한 이동과 연속기와 스타일리쉬함을 배합한 특유의 전투방식은 트라이에이스의 게임 중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게임에서도 전에없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매당시 기준으로도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같은 느낌의 캐릭터 모델링은 독특한 느낌으로 호평을 받았다. 기술적인 실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보면 사람을 묘사한 느낌보다는 아예 대놓고 인형을 묘사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 그 탓에 동영상의 고퀄리티 모델링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생물과 기계가 뒤섞인 기괴한 디자인의 적들도 호평요소.

트라이에이스의 음악을 꾸준히 담당해온 사쿠라바 모토이와 일본 서브컬쳐 쪽 음악의 대가인 타나카 코우헤이가 음악을 담당해서 웅장하면서도 기계적면서도 파멸적인 복합적 분위기를 메탈로 잘 살려냈다. 음반이 늦게 나온 탓도 있고 물량도 적은 탓이 있겠으나 게임 중고가보다 OST 중고 쪽이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국내발매

국내 정발판 초회구매 세트. 게임, 대사집, 미니OST

국내에는 2010년 2월 12일 일본어판인 엔드 오브 이터니티를 대사집을 포함해서 발매했고, 3월 23일에 영문판인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를 같은 대사집을 동봉해서 판매했다. PS3판의 경우 초회 예약특전으로 미니 사운드트랙을 증정했다.

이 당시에 자주 있었던 일본어판과 영어판이 모두 수입되어 판매된 케이스로, 세가 코리아가 직접 한국내 퍼블리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기 전이라서 SCEK(현 SIEK)가 들여와서 판매를 담당했다. 주로 일본어판이 유통되었고 영문판인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는 극소량만 유통되어 물량이 많지 않은 편.

엑스박스360판의 경우에는 소니가 유통을 맡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세가퍼블리쉬 코리아 명의로 2010년 3월 24일에 영문판만 발매되었다. 이쪽의 경우에는 PS3판과 달리 영문판인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만 발매되었다. 대사집은 PS3판과 동일한 것을 나눠주었다.

한국어화는 되지 않았지만 대신 대사 공략집을 첨부해서 판매했고 메인 시나리오 한정으로 그다지 많은 대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요 스토리의 이해에는 그나마 큰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이 시기에 원어판 그대로 수입되는 게임에는 관심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도 했고, 발매 초기 평이 미묘했던 탓도 있어서 판매량은 매우 좋지 못한 편이었다. 물량이 많이 남아 돌 때는 용산에서 대사집 포함해서 5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을 만큼 악성재고 취급을 받았다.

리마스터 발매

2018년 9월 중순에 특별한 전조없이 리마스터판이 발매될지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식은 사실로 밝혀졌고, PS4와 스팀(윈도우) 이식이 발표되었다. 리마스터판은 발표 다음달인 2018년 10월 18일에 PS4와 스팀으로 발매되었는데, 스팀과 PS4 공통적으로 DL판매만 이뤄졌다.

공식 명칭은 제목 뒤에 ‘HD/4K EDITION’이 붙는 형태로, 통상은 ‘리마스터판’이라고 부른다. PS4에서는 1080p 해상도에 60프레임 출력, PS4프로에서는 4k해상도에 60프레임 출력을 지원한다. 윈도우판의 경우에는 스펙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으나,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은 듯하다. 스팀 커뮤니티에 이식에대한 불만이 적잖이 보고되고 있다. PS4가 있다면 가급적이면 안전하게 PS4쪽으로 플레이할 것을 권한다.

리마스터판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원작이 좀 모호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변경점이나 추가요소를 기대한 사람도 적잖이 있었으나, 게임내용에는 일절 변경이 없이 해상도만 변경되어 이식된 버전이다. 그나마 원판이 당시 게임기의 성능 한계때문에(또한 트라이에이스의 실력부족으로) 꽤 뿌옇게 나오던 느낌이었다면 이를 완전히 개선해서 선명하고 깨끗한 텍스쳐를 얹은 것만으로도 퀄리티 향상이 확연히 느껴진다는 점이다.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 뿐만 아니라 플레이 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도전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만한 퀄리티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원 퍼블리셔인 세가가 아니라 트라이에이스가 직접 배급을 맡았는데, 아마도 DL판매의 경우 판매망이 크게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세가가 이 타이틀에 거의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단독 배포 허가를 내준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시스템

게임의 기본 진행 시스템은 각 장이 시작되면 메인 시나리오 미션이 부여되며, 그에따른 진행을 해나가야한다. 그러나 시나리오 진행 이전에 서브미션이나 스테이지에 배치된 각종 요소들을 플레이하며 수집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야기는 총 16장으로 되어있으나 메인 시나리오는 별로 길이도 길지 않고, 정보 전달 양도 극도로 제한되어있어서 메인 시나리오만 진행해서는 이야기의 세세한 부분을 다 파악하기가 어렵다. 마을이나 스테이지 내의 요소들을 직접 접하면서 세계에대한 정보를 얻어서 직접 머리속으로 이야기를 조립해야한다.

게임의 대부분의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시나리오보다는 전투. RPG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으나 전투 시스템은 RPG보다는 전략시뮬레이션에 가까운 형상을 보여주며 리얼타임과 턴제의 중간적인 조작계를 제공한다.

에너지 헥사

마을 밖의 월드맵을 이동할 때는 대전략 등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처럼 6각형으로 이루어진 헥사(Hexa)구조의 바닥을 이동해야한다. 이 바닥은 그냥 맘대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동하려면 미리 에너지 헥사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바닥에 깔아 길을 만들어야한다. 에너지 헥사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따라서 배치는 테트리스처럼 블럭쌓기 느낌으로 바닥을 연결해서 채워야한다. 전투를 통해서 다양한 헥사를 얻을 수 있으며, 투기장에서 많은

또한 블럭에는 각종 특수효과를 가진 터미널이 있고, 이 터미널을 작동시키기위한 컬러 블럭을 인접한 곳에 배치시킴으로서 연결된 블럭 위에서 특수효과가 유효화된다. 터미널의 효과는 중복적용도 가능하며, 적용 범위는 단순히 인접블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프트를 이용해서 다음 층으로 해당 터미널의 특수효과를 계승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4층에서 리프트로 연결한 터미널 특수효과는 5층에서도 작동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각종 특수효과의 강화는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큰 영향을 주게된다.

전투

엔드 오브 이터니티는 트라이 어택 배틀(t.A.B)이라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전투는 마을 등 안전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월드맵을 이동하다가 적과 만나거나, 이벤트시 발생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세미리얼타임 이동형식으로, 이상한던전 시리즈처럼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적들도 정지한 채로 대기하고 있으며, 내가 이동하면 적들도 천천히 움직이게 된다. 정지해있는 상태는 물론 액션 게이지 내에서 이동하는 동안에는 무기변경 등이 자유롭지만 공격을 시작하면 액션 턴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전략을 잘 짜둘 필요가 있다.

대미지 종류는 스크래치 대미지와 다이렉트 대미지로 나뉘며, 각 총기 특성에 따라서 줄 수 있는 대미지 양이 크게 나뉘어진다. 다이렉트 대미지는 이름 그대로 공격의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지만, 스크래치 대미지는 축적은 되지만 이 자체로는 적이 사망하지 않는다. 스크래치 대미지를 입은 채로 다이렉트 대미지를 입으면 축적된 스크래치 대미지가 +된 형태로 입혀지게 된다. 또한 스크래치 대미지는 축적된 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회복되기 때문에 회복되기 전에 다이렉트 대미지를 입혀야 실 대미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즉 머신건 등의 연발 총기를 이용해 연속기로 대미지 분량을 크게 입힌 다음 권총이나 폭탄류를 이용해 다이렉트 대미지 계열로 마무리를 짓는 형태가 된다. 또한 세미리얼타임 특성상 이동 및 공격전환 등에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적들에게 입힌 스크래치 대미지가 회복되는 시간도 고려해서 연속공격을 이어야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또한 무기에는 적을 띄우는 정도가 정해져있어 일정 이상이 연속으로 축적되면 적이 타격으로 튕겨오르게 되며, 이를 통해서 떠오른 적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 공중에 뜬 적을 연속기로 대미지 입힐 수 있게 되며, 인비지블 액션과 레조넌스 어택의 조합으로 막대한 연계공격도 가능해진다. 공중에 뜬 적을 공격할 경우에는 아이템을 떨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공중 연타공격을 잘 사용하는 것이 게임을 잘 풀어가는 열쇠가 된다.

아군의 대미지도 기본적으로는 적과 동일한 룰을 적용받으나, 아군의 경우 스크래치 대미지로 체력게이지가 0이 되어도 인비지블 어택(히어로 액션)을 사용하기위한 I.S게이지(히어로 게이지)의 최대치가 깨지면서 제한이 생기는 조건으로 부활하고 바로 사망하지는 않는다. 만약 중복해서 대미지를 입어 IS게이지가 0이 되면 위험(Danger) 상태가 되어 이후 받게되는 모든 대미지가 다이렉트 대미지로 전환되게 되며, 캐릭터들이 공포에 질려 제대로 전투를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다른 RPG와 달리 한 캐릭터라도 사망하면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에 적을 압도하는 형태로 밀어붙이는 전략이 게임의 주요 방향성이 된다.

인비지블 어택(Invisible Attack)

영문판에서는 히어로액션(Hero Action)으로 표기된다.

전투 중에 적을 공격해서 부위를 파괴하거나 죽이거나 게이지 크랙, 스맥다운 등의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IS게이지(히어로 게이지)가 축적된다. 이 게이지는 기본 전투에서 설명했듯 캐릭터의 대미지로 사망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이지가 있는 상태에서 인비지블 어택 버튼을 누르고 이동 방향을 지정하면 이동하면서 지정된 적을 무적상태로 연속공격을 가하게 된다. 한번 공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용해서 여러 캐릭터로 협동공격할 수 있는 형태로 연쇄를 이어나갈 수 있으며, 이 공격 중에도 부위파괴나 적을 해치우면 게이지를 추가로 쌓을 수 있다.

레조넌스 어택(Resonance Attack)

전투 중에 인비지블 액션을 하면서 캐릭터간의 엇갈림(방향지정 중에 캐릭터에 푸른색 빛이 일렁이게 표시됨)에 따라서 레조넌스 포인트가 축적된다. 이 레조넌스 포인트가 있을 때 레조넌스 어택 버튼을 눌러서 삼각형 편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선순위를 지정한 다음 시동하면 캐릭터 연계공격인 레조넌스 어택이 발동된다. 레조넌스 어택은 IS게이지는 1개만 소비하고, 레조넌스 포인트 숫자만큼 연계공격이 발동되므로 인비지블 어택으로 레조넌스 포인트를 열심히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3인 연계공격이 발동되기 때문에 효율이 우수하고 많은 타격을 일거에 쏟아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보스전이나 강한 적을 상대할 때는 더없이 중요한 전법이므로 이에대한 숙련도는 매우 중요하다.

단 발동할 때 적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중간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해당 캐릭터의 턴은 그냥 생략될 수 있으므로 발동전에 배치를 잘 고려해서 발동시켜야 한다.

커스터마이즈

무기에 각종 확장파츠를 붙여서 강화를 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구매하거나 전투로 얻을 수 있는 각종 소재를 장착하면 무기의 발사속도, 대미지, 속성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합성하거나 분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소재들도 있으므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입수한 무기와 파츠는 메뉴에서 언제든지 조합을 변경할 수 있다.

무기에는 파츠를 설치할 수 있는 위치가 지정되어있고, 연결부와 일치하는 파츠를 설치할 수 있다. 무기마다 연결할 수 있는 부위나 크기가 제한이 있으나, 연결부만 맞으면 총기 크기등과는 무관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파츠를 붙이면 무기의 중량이 증가하는데, 제한무게보다 무거운 조합은 사용할 수 없다. 제한 무게는 레벨을 높이면 점점 증가하므로 레벨을 높여서 제한무게를 높인 후 더 강력한 파츠를 설치해 나가는 것이 강화의 생명이라 할 수 있다.

의상변경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서 부띠끄에서 캐릭터 복장이 점차 추가된다. 캐릭터들에게 원하는 옷을 입혀서 꾸미는 것이 가능하며, 여기서 입힌 복장은 게임 내의 이벤트 씬 등에서도 모두 적용되어 출력된다. (동영상은 제외)

그러나 다른 RPG와 달리 복장은 방어력이나 기타 스테이터스에는 일절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직 보이는 형태만 바뀌는 것. 따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복장을 입혀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형같은 캐릭터 그래픽과 더불어서 그야말로 인형 옷갈아입히기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하겠다.

캐릭터

주인공일행

바쉬론을 중심으로 모인 멤버들로, 현실의 PMC에 해당하는 PMF 헌터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말이 좋아 헌터지 실제 하는 일은 거의 심부름센터급으로 아무거나 다 한다. 하는 일로 보았을 때 가장 닮은 것은 은혼의 긴토키 일행의 요로즈야로, 멤버 구성도 비슷하다.

이 주역 3인방은 훗날 프로젝트X존과 후속작 프로젝트X존2에 세가쪽 멤버의 일부로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기도 한다.

바쉬론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주역 중 가장 연장자. 그러나 40대쯤 되어보이는 행동거지와 달리 26세밖에 안된 창창한 나이다. 성우는 나리타 켄이 담당. 한때 안토리온 아래에서 일했던 군인이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죽을뻔 했다가 살아나 현재의 헌터 일을 하게 되었다. 의뢰 받은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주의를 가지고 있으며, 돈만된다면 의뢰없이도 뭐든 한다.

회색분자에 가까운 세상 흘러가는데로 사는 성격이지만, 그 성격 탓에 다른 주인공들을 구원하는 부모 포지션에 어울리는 사람이기도 하다. 신학교 예배당 난동사건에서 제퍼를 제압하고, 죽지않은 그를 데려와 거두었고, 아무 연고도 없는 린벨을 제퍼가 데려오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여 함께 살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지독한 호색한으로, 평소에도 일을 할때도 머리속으로 별의 별 섹드립을 날려댄다. 주인공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퍼

  • 영어/일어명 : Zephyr / ゼファー(제파)
  • 성우/영어판 : 시모노 히로 / 스콧 멘빌(Scott Menville)
  • 나이 : 17세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일행 중 가장 어리다. 과거 어떤 커다란 범죄를 저질렀고, 바쉬론에게 구해져 그와 함께 지내며 일을 돕고 있다. 죄악감과 속죄할 수 없는 후회로인한 어둠을 가슴에 품고있어 개그씬을 제외한 평소에는 약간 음침한 분위기를 풍긴다. 오프닝에서 투신한 린벨을 구출한 당사자로, 이후 그녀를 데리고와 바쉬론 팀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진지한 파트에서는 ‘죄를 짓고 살아남은 사람’포지션의 캐릭터로, 스스로가 짊어지고있는 죄의식과 주위에서의 차가운 시선에 고뇌하는 모습은 작품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다.

린벨

  • 영어/일어명 : Reanbell(영문판에선 Leanne) / リーンベル(린벨)
  • 성우/영어판 : 엔도 아야 / 제시카 디치꼬(Jessica DiCicco)
  • 나이 : 21세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으로, 어떤 실험의 실험체로 평생을 살아오다가 자신의 수명이 끝나는 것으로 확정되어있는 크리스마스에 시계탑에서 투신하여 자신의 의지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하지만 우연찮게 근처를 지나가던 제퍼에게 구조되고, 자신이 정해진 시간에 죽지 않았음을 깨닫고 그와 함께 바쉬론 아래에서 일하며 새로운 삶을 하루하루 배워가게 된다. 본 작품의 메인 스토리의 열쇠역할을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주역 중 유일하게 서양버전인 레조넌스 오브 페이트에서 개명을 받은 캐릭터로, 영문판에서는 리앤(Leanne)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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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엔드_오브_이터니티.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3/05 19:23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