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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피_샐비지

해피 샐비지(Happy salvage)

해피샐비지 표지

한글제목:
해피 샐비지
원어제목:
ハッピィサルベージ
영문제목:
Happy Salvage
통칭:
해피 샐비지
장르:
액션, 어드벤쳐, 텍스트어드벤쳐, 연애어드벤쳐
플랫폼:
PS1
발매일:
2000-08-31
매체:
CD-ROM 1장 (보너스 디스크 1장 추가)
가격:
5800엔
개발사:
스튜디오 코믹스
발매원:
미디어웍스
유통사:
미디어웍스
연령등급:
전연령
플레이인원:
1인용
시점:
3인칭, 탑뷰, 사이드뷰
진행방식:
턴제, 실시간(인양모드)
세이브방식:
디스크세이브
참여개발자:
오오쿠라 라이타, 오가타 코우지

미디어웍스가 내놓은 즐거운 해양 어드벤쳐 ‘해피 샐비지’다. 게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이미지상 섬같은 곳에 표류한 일행의 이야기인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무인도 이야기’ 시리즈. 이쪽은 평범하게 샐비지(인양)를 통해서 빚을 갚아나가며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연애를 즐기는 작품이다.

게임자체의 깊이는 미묘한 작품이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짜임새있는 이벤트 등이 플레이어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그저그런 게임. 당시의 중평은 ‘역시나 미디어웍스’였다.

줄거리

대학생인 나나미 와타루는 인양업을 생업으로 하던 아버지와 삼촌이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가 지내던 섬을 향해 날아간다. 그곳에서 사촌인 나나미 마리나와 합류한 와타루는 아버지의 행방을 찾다가 아버지가 영주에게 큰 빚을 지고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당황하게 된다. 두 사람은 영주의 제안으로 빚을 갚기 위해 아버지의 인양업을 이어받게 된다.

뜨거운 남국의 섬에서 펼쳐지는 청춘의 모험 러브스토리의 시작이다.

상세설명

해피 샐비지는 미디어웍스가 기획한 미디어믹스 작품 중 하나로, 1999년 6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라이트노벨을 시작으로, 뒤이어서 방송될 라디오 드라마를 함께 전개하면서 게임으로 멀티 전개를 하는 구성이 되었다.

센티멘털 그래피티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오오쿠라 라이타가 시나리오를 담당했고, 부기팝 시리즈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오가타 코우지(緒方剛志)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해 시선을 모았던 작품이다. 또한 여러 기업이 공동작업을 한 타이틀로, 소설판은 전격 문고의 카도카와 서점이, 라디오 드라마는 소니뮤직 쪽이, 게임은 미디어웍스가 발매하는 형태로 상당히 거대한 기획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미디어믹스의 구조를 좀 잘못 적용한 예가 되고말아서, 소설판 등으로 미리 캐릭터에대한 이해를 하지 않은채로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특성을 파악할만한 요소가 약한편이어서 감정이입에 좀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게임 자체는 상당히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좀처럼 흥미를 유지시키기가 쉽지 않은 편. 그래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일어날때까지 게임을 계속하게될 매력이 좀 부족하다.

게다가 원 일러스트를 담당한 오가타 코우지의 그림과 좀 동떨어진 게임속 캐릭터 그래픽도 그다지 평이 좋지 못했다. 이래저래 좀 애매했던 게임이란 것이 중평이다.

시스템

게임은 크게 어드벤쳐 파트와 샐비지 파트 두 파트로 나뉘어진다.

어드벤쳐 파트

어드벤쳐 파트. 기본모습은 고전RPG와 비슷하다
어드벤쳐 파트의 이벤트는 이처럼 컷씬 확대방식으로 텍스트 어드벤쳐 형식을 차용하고 있다

첫번째로 어드벤쳐파트는 기본적으로는 일본식 롤플레잉처럼 탑뷰형식으로 캐릭터가 나오고, 이를 조작해서 이동하고 접촉해서 진행한다. 대화나 이벤트 씬은 일본식 텍스트 어드벤쳐 형식으로 변하는 형태를 취한다.

주로 이 형식에서 진행되는 것은 정보를 수집하고 물자를 조달해서 인양작업의 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고 정보를 획득하며 그 과정에서 나눈 대화나 행동으로 호감도가 올라가고 내려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와의 호감도가 올라가면 데이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연애물로서의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샐비지 파트

샐비지 모드. 산소 관리 등이 중요하다

샐비지 파트는 말그대로 인양작업을 하는 파트로, 산소통을 짊어지고 잠수, 바다에서 보물을 찾기위한 액션을 실행한다. 어드벤쳐 파트에서 모아온 정보와 인양해야할 타겟 등을 통해서 바다 속의 정보를 모으는데 목표가 집중된다. 조작방식은 단순화된 에코 더 돌핀을 생각해도 될듯하다.

이 두 파트는 오가며 진행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바다 속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산소 관리 등이 게임의 주요 포인트가 된다.

사실 게임 제목에서 다가오는 이미지와 달리 인양 모드는 상당히 단순하고 좀 썰렁한 감이 있다.

주요 캐릭터

나나미 와타루(七海ワタル)

본작의 주인공. 대학생으로서 해양고고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나, 아버지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 아버지가 계셨던 헤일퀸 섬으로 왔다.

대학생이란 설정답게 연구나 파고드는데 상당히 열심인 성격이다. 이상하리만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이성에대한 내성이 별로 없어서 항상 당황해하기만 한다.

학교의 젊은 조교수인 로시디 스기야마를 동경하고 있다.

나나미 마리나(七海マリナ)

  • 성우 : 마스다 유키

와타루의 사촌이며 소꿉친구로서 실종된 와타루의 삼촌은 그녀의 아버지이다. 현역 고교생으로 17세.

어릴적에는 함께 놀기도했던 사이였으나 와타루가 이사를 간 이래로 10년 넘게 얼굴도 못보다가 오랜만에 재회를 했다.

어릴적부터 와타루를 좋아했고, 지금도 와타루를 좋아하고 있다.

가정적인 성격으로 요리, 재봉, 청소가 특기라고 한다.

로시디 스기야마(ロシディ スギヤマ)

  • 성우 : 킨게츠 마미

와타루의 대학교에 재직중인 젊은 여자 조교수. 일본계 3세로서, 해양고고학계의 떠오르는 별같은 존재이다.

와타루가 인양작업을 하는 근처에서 마하 족의 문명 흔적을 발견하고 조사를 위해 섬에 날아왔다.

학창시절에 자신의 교수이자 연인이었던 이의 유지를 이어받아 해양조사에 몰두하고 있다.

파나쉐(パナシェ)

성 프랭클린 교회에서 수녀 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여성.

지금껏 이성과 교제가 없었던만큼 와타루와 만나면서 지금껏 몰랐던 감정에 조금씩 눈을 떠가고 있다.

일러스트와 게임 그래픽이 가장 이질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캐릭터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루리(ルーリー)

프랭클린 공국의 공주. 10살이다.

저택에 왔던 와타루에게 한눈에 반해서 그의 신부가 되기 위해 집을 뛰쳐나와 일행에 합류한 소녀다.

장난기가 넘치고 특이한 말투를 쓴다. 이래저래 트러블을 끊임없이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목표는 와타루의 색시라고 한다.

라나이(ラナイ)

  • 성우 : 오오타니 이쿠에

하쿠루인 섬의 원주민인 마하족의 후예. 부족장의 손녀로, 갈색 피부와 튀어나온 덧니가 매력 포인트인 16세 소녀이다.

마하족의 특성인지 그녀의 특성인지 모르지만 돌고래, 갈매기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미란다(ミランダ)

대해적 선장 몬드의 후손.

일찍이 부모를 잃고, 해적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주위의 냉대를 받아 마음에 그늘이 있다. 그 때문에 꽤 냉정한 성격이다.

또한 병약한 동생이 있으며, 그의 수술비를 벌기위해 샐비지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엘리사(エリッサ)

  • 성우 : 아사이 마유미

풀 네이밍은 엘리사 로트 와일러. 발명소녀로, 이런저런 발명을 하고 있다. 국적은 아마도 프랭클린 공국.

몸이 약해서 부모님과 떨어져 하쿠루인 섬의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 발명소녀답게 기계를 만들거나 수리하거나 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때는 철야를 불사하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아르마(アルマ)

수백년전에 어떤 박사가 만들어낸 인간형 로봇. 즉 메이드로봇. 박사가 자신의 딸을 모델로 만든 소녀이다.

처음에는 로봇답게 아무런 감정이 없으나, 일행과 함께 지내면서 점차 감정을 깨달아가게 된다.

관련음악

같이보기

안쪽고리

 

덧글

게임/해피_샐비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3/11/14 15:10 저자 Erial Kr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