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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아_시발_꿈

아 시발 꿈

어떤 기대나 바람을 이루거나, 기쁜 일로 기뻐하고 있을 때 사실은 현실이 아니라 꿈이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외치는 대사. 확장되어서 ‘어떤 사건이나 결말이 전부 꿈이었다’는 결말 전체를 지칭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디씨인사이드의 ‘카툰연재 갤러리’에 올라온 단편 만화에서 처음 등장한 대사로, ‘잉위’라고 하는 네임드 고정닉 사용자의 그림을 따라한 만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제목은 ‘명탐정 개색기’.

원작 만화 본편 보기

첫 등장 이후 넓은 층에서 지지를 받으며 수많은 패러디가 되었으며, 꿈 결말(夢オチ)을 대표하는 대사로 사용되어 국내에서는 꿈결말 대신 이러한 결말을 ‘아시발꿈 결말’이라고도 부른다. 사용시에는 무서운 쿰을 쿠었쿠나의 영향으로 ‘아 시발 쿰’ 등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자.

전형적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Deus ex machina) 방식의 결말을 가지기 때문에 ‘독자를 우롱하는 결말’에 속하지만, 이 대사 자체가 일종의 패러디 대상이라서 개그물 계열의 웹툰 등에서는 패러디를 위해 일부러 중요치않은 짧막한 내용을 구성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개그만화가 아닌 작품에서 메인 시나리오에서 ‘아 시발 꿈 엔딩’을 벌이면 매장당할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가와 타츠야가 그린 동경대학 이야기가 말그대로 ‘아 시발 꿈’ 엔딩을 시전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는데, 특히나 이 작품은 단행본판에서 2중으로 ‘아 시발 꿈’을 시전해서 보는 이들에게 허탈함 수준이 아니라 격노를 일으키기도 했다.

상세한 사항은 꿈 결말(夢オチ)을 참고.

활용법

일종의 탄식과 한탄을 담은 대사로, 원작에서는 ‘로또가 되었는데 꿈이었다’라는 식으로 되어있지만,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꿈으로 끝난 상황일 때 해당 대사를 읊어주면 된다. 안좋은 일을 겪는 상태에서라면 ‘아 시발 꿈이었으면…‘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원래 일반적으로 쓰이던 대사가 유명세를 탄 계기를 제공한 것 뿐이기 때문에 딱히 위 만화에 얽매이거나 할 필요는 없다.

혹은 어떤 작품에 꿈결말을 써서 억지를 부릴 때 이 대사를 외치면서 분노를 표출해주면 된다.

  •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전개를 해결하기 위해서 캐릭터를 절벽 등에서 떨어뜨린 다음 잠을 깨우고 ‘아 시발 꿈이네!'라고 대사를 시키면 왠만한 문제는 다 해결 가능.
  •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안티 스파이럴이 꿈을 보여줄 때 비랄이 ‘나도 달콤한 꿈을 꾸었구나’를 읊을 때 ‘아 시발 꿈!'이라고 외쳐준다.
  • 인셉션 등의 꿈과 관련된 영화를 본 후에 소감문에 ‘아 시발 쿰!'이라고 써준다.

대사 자체가 약간 욕설이 섞여있으므로 사용할 때 언어 순화를 약간만 가하면 일반 미디어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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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아_시발_꿈.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1/06/30 20:08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