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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자식_안되겠어_빨리_어떻게든_하지않으면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이자식

오바타 타케시의 만화 데스노트 4권에 등장하는 대사로,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또다른 데스노트 사용자인 아마네 미사가 제멋대로 중요한 정보를 누설하자 당황한 야가미 라이토가 마음속으로 외친 대사이다.

‘하는 짓이 정상이 아니거나 상식적으로 받아들 일 수 없어서 어떤 처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대사로, 대사 내부에 ‘죽이거나 그와 상응하는 처치를 통해 무력화 시켜야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 녀석을 막아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렇게 하기 쉽지 않거나 상황상 그럴 수 없을 때 대책을 강구해야겠다는 자성(및 고민)의 대사이다.

활용

표현 자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본식 표현이 강하게 남아있는 번역체인지라 한국어로 생각하면 좀 어색한 문장이다. 자연스럽게 번역하면 “빨리 어떻게든 해야겠어”, 또는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같이 되어야 하지만, 원작의 저 당황스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좀 어색하더라도 일본어 풍의 '~~하지 않으면(~~しないと)…’ 어법을 그대로 쓰는 것이 와닿는다. 약간 변형해서 ‘안되겠어 이녀석~' 형태로 표현하는 정도의 변형은 상관없다. 패러디이기 때문에 요는 알아만 들으면 되는 것이다.

이 대사를 활용할 때는 상대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자신이 받아들 일 수 없을 때 사용한다. 그러나 그런 용도라면 원래 대사와 마찬가지로 마음속으로 읊는 것이 정석이고, 밖으로 내서 말할 때는 상대가 하는 말이 보편 타당한 상식이나 논리에서 벗어나 있을 때 외쳐주면 적당하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카나코 : 호모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어요!

남성독자 : 이 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린타로 : 후하하하! 이 꿈의 장치를 그렇게 쉽게 내줄까 보냐! 나는 호오인 쿄마! 시공을 지배하는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바라는 것은, 그래, 혼돈…!

(린타로의 망상을 들으며)

크리스 : 안 되겠어 이 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어떤 형태로든 상대가 하는 행동에 딴지를 걸 때 써주면 효과 만점.

단지 데스노트가 끝난지 꽤 되어서 활용 빈도가 낮아진 편이라 어린 사용자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커뮤니티의 종류에 따라서 적당히 사용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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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자식_안되겠어_빨리_어떻게든_하지않으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1/06/30 20:08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