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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넨도로이드

넨도로이드(ねんどろいど)

넨도로이드는 굿스마일에서 내놓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의 서브컬쳐 중심의 캐릭터 모형으로, 2.5등신으로 디포르메 된 SD캐릭터 형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명칭인 넨도로이드는 원형사 집단인 ‘넨도롱(ねんどろん)‘이 만드는 모형이라는 의미로, ‘안드로이드(Android)‘와 합성한 용어이다.

첫 제품이 선보인 것은 2006년 원더 페스티벌에서 였으며, 이후 꾸준한 제품 발매와 SD특유의 귀여움과 상호 호환가능한 파츠를 이용한 다양한 디오라마가 가능한 점 등으로 인해 매니아 계층의 수집욕을 자극, 대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하츠네 미쿠 관련 넨도로이드가 대 히트를 기록한 이래로는 매니아 계층에서는 2.5등신대의 SD캐릭터를 ‘넨도로이드 풍’이라고 표현하게 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

약칭은 ‘넨도로(ねんどろ)', 국내에서는 그냥 ‘넨도’ 정도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넨도로이드 초보자들이 발음을 귀엽게 하려고 ‘넨도롱’으로 축약해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넨도롱은 원형사의 이름이므로 구분해서 불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공식적인 별칭으로 ‘악마의 인형’이나 ‘저주받은 인형’ 등으로도 불린다. 자세한 사항은 악마의 인형 항목 참조.

상세설명

역사

2006년 쯔끼히메의 캐릭터 네코 아루쿠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넨도로이드는 태어났다. 그러나 초기에는 현재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 강했으나(이 헤타레 시리즈는 원래 그림이 저런 형상이라…)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SD캐릭터, ‘헤타레’시리즈여서 큰 인기를 끌었다.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것은 6번째 제품인 니트로 플러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오우카쨩에 이르러서로, 니트로 플러스의 의뢰로 만들어진 이 제품에서 현재의 형상에 가까운 제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어서 나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선보이면서 급속도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동인에게 어필가능한’ 제품부터 선보여서 제품을 알릴 수 있었던 케이스인데, 이는 이후 나온 라인업, 보컬로이드 캐릭터나 동인게임인 동방 프로젝트 (東方Project) 등의 마이너 라인업을 발빠르게 접근하는 것으로도 확인해볼 수 있다. 굿스마일의 바닥을 기는 영업력에도 불구하고 넨도로이드가 SD캐릭터 모형의 정점에 서다시피 한데에는 매니아 계층을 철저하게 공략하여 매니아들이 스스로 정보를 퍼트리게 만드는 전략이 유효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게 계산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러한 전략이 먹히는 것이 확인되기 시작한 이후, 게임, 잡지, 게임 및 애니 한정판 부록으로 넨도로이드를 제조하는 업체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판매량이

2010년 기준으로 100만개 이상의 패키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악마의 인형

넨도로이드가 악마같은 인형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지갑에서 돈을 증발시키는 효과가 있는 저주받은 악마의 인형’이라는 의미. 즉 제품을 모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사게 되어서 돈을 밑빠진 독처럼 빨아들인다는 의미이다.

매니아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그 매력포인트로 인해서 수많은 이들이 닥치고 내 돈 가져가!(Shut Up And Take My Money!)를 외치며 사재기를 해댄 다음 주머니에서 돈이 사라져버린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는 인지부조화현상을 일으키게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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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모형/넨도로이드.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2/07/11 08:04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