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용어:코덱

코덱(CODEC)

코덱이란 인코드(Encode)(Encode) 와 디코드(Decode)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로, 두 단어를 이어붙여 중간에 위치한 철자를 딴것이다. (ENCODECODE) 정확하게 누가 먼저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데이터를 부호화(Encode)하여 보관 및 처리하고 복호화(Decode)하여 데이터를 복원, 사용하는 압축, 전환, 형변 과정을 모두 합쳐서 부르거나 혹은 해당 기능을 위한 인코드/디코드 과정을 위한 알고리즘, 혹은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총칭한다.

상세설명

코덱이란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데이터의 변환 및 전환 전체를 위한 인코드/디코드 과정을 위한 요소들을 모두 합쳐서 코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JPEG 이미지를 처리를 위해서 TIFF로 전환한다거나 하는 것도, 특정 데이터를 암호화(Encrypt)를 시키고 해독하는 것도, ZIP 파일로 압축하고 해제하는 것도 모두 코덱의 요소로 볼 수 있다.

원래 코덱이란 용어는 전자기학 쪽에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화하는 ‘코드화’ 과정, 즉 ADC (Analog Digital Convert) 과정을 인코드, 이 코드를 아날로그로 되돌리는 DAC (Digital Analog Convert) 과정을 디코드로 표현하였고, 이것을 합쳐서 코덱이라고 부르면서 정착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음성,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게되면서 이를 위한 규격화와 규격화된 처리를 위한 집적회로가 제작되게 되었는데, 여기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코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팩스에서 사용하는 화상 전환/압축에 사용되는 것을 이미지 코덱, 전화 및 기타 음성 암호화 등에 사용되는 것을 음성 코덱이라고 구분해 부르게 된 것도 이 즈음이다.

1987년 GIF가 등장하면서 이미지의 압축으로 효율이 크게 향상하게 되었고, 1990년대에 들어서는 JPEG 이미지를 비롯한 이미지 처리 및 음성, 영상 처리를 위한 각종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데이터의 압축이 확대되면서 코덱이라는 용어의 활용이 급속도로 범위를 넓히게 된다. 특히 동영상의 압축/해제는 복잡한 처리과정과 뷰어(플레이어)와 시스템의 접근 문제로 인해서 처리를 위한 과정이 복잡해지면서 이를 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파일을 묶어서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코덱’이라는 용어가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지게 된다. 이 때의 영향으로 아직도 ‘코덱’이라고 하면 동영상 파일 및 음성 파일의 디코더를 지칭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압축

  • 자세한 사항은 압축 항목을 참조

데이터를 변환하는 과정에서 압축을 하고, 이를 복원하는 것도 코덱의 활용범위 중 하나이다. 인코드하는 과정에서 압축하는 알고리즘에 따라서 무손실 압축을 하거나 손실 압축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ZIP등의 압축 파일은 무손실 인코드 과정을 거쳐 파일의 원형을 복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유지하며 압축하는 코덱 방식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미지 및 영상 처리에서 RAW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용량과 처리량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인코딩시 다양한 방식으로 압축하는 경우가 많다. 색공간(Color space)를 변경하거나 하는 방식부터 양자화하는 매트릭스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용량을 줄이고 손실을 줄이기위한 각종 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손실 압축방식인 이미지 처리 방식인 PNG와 손실 압축방식인 JPEG 방식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음성자료 또한 마찬가지로, 파형 음원을 그대로 저장할 경우 생성되는 용량을 압축해서 저장하고 재생하기위한 OGG 나 MP3 등의 다양한 코덱이 만들어져있다.

이러한 형태로 압축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시 복원해 재생하는 전체 과정도 동일하게 코덱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압축 자체에 대해서는 압축 항목을 참고.

같이보기

안쪽고리

 

덧글

용어/코덱.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2/07/06 13:06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