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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팬시_프론티어

팬시 프론티어

팬시프론티어 11회 포스터. 이노우에 키쿠코 씨의 토크쇼가 잡혀있다
느낌으로는 코믹마켓보다는 한국의 코믹월드에 가까운 느낌도 든다

팬시 프론티어(Fancy Frontier, 開拓動漫祭)는 타이완에서 열리는 동인 행사. 전세계 최대규모의 동인 행사인 일본의 코믹마켓의 뒤를 잇는 세계 2위 규모의 동인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한자로 개척동만제라고 읽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동만제, 개동제 등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그냥 팬시 프론티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일본에 문화 종속도가 높은 타이완 답게 출품작의 거의 대부분이 일본 작품을 베이스로 하는 작품인 것이 특색으로, 행사장에 오는 계층 자체가 대부분 오타쿠 계층인지라 행사장 내에서는 대부분 일본어로 간단한 회화는 가능한 수준이라고 전해진다. (진짜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 때문에 일본에서 원정가는 서클도 적지 않은 편이며, 이러한 분위기를 주최측도 잘 아는지 일본의 만화가, 성우 등을 초빙해 행사를 장식하고 있다.

행사는 코믹마켓과 유사하게 연 2회 열리며, 행사장은 타이뻬이 대학의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의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일본 기업이나 일본 동인 작가들의 원정 참여가 활발한 편으로, 대만에 발매되는 잡지의 태반이 일본 만화로 도배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 수 있겠다. 매 회마다 성우나 만화가의 사인회 및 좌담회 등을 통해 일본의 오타쿠 계층과 미디어의 창작자와의 만남을 주도하는 등 여러모로 동인 문화의 제반이 되는 행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동인층의 동인지를 비롯한 판매회와 코스프레, 기업부스의 홍보전 등이 벌어지며, 최근에는 게임이나 기타 업체들도 참여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규모가 작아진 코믹마켓으로 봐도 무방하다.

세계 2위라고 하는 것에서 알겠지만 국내에서도 열리는 일본 주식회사 SE 주최의 코믹월드 타이완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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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팬시_프론티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1/07/04 03:13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