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극장판 전반부인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의 메인테마곡이자 엔딩송. TV판 오프닝인 空色デイズ(하늘색 데이즈)를 불렀던 나카가와 쇼우코가 동일하게 노래를 담당했다.
작품의 주인공인 시몬이 의형제이자 스승인 카미나와 헤어진 후 그를 그리는 곡. 힘찬 기타 리프가 인상적이다.
どれほど時間が経てば止むのだろう? 얼마나 시간이 지나면 멈출까? 凍えてもぅ動けない 얼어붙어 움직이지 않는 頬を伝う雨 뺨을 흐르는 빗줄기
息をする度に 숨을 쉴 때마다 遠ざかっていく 멀어져가는 かけがえない世界 더없이 소중한 세상
さよならさえ云えないまま 안녕이란 말도 못한채로 こぼれ落ちる君のすべて 넘쳐흘러버린 너의 모든 것 放さぬ様に握りしめた 놓치지 않도록 꼭 쥐었네 この痛みもそのぬくもりも 이 아픔도 네 따스함도
どれほど叫べば君に届くのだろう? 얼마나 소리쳐야 너에게 전해질까? 想いはただ降り続く 마음은 그저 계속 쏟아져내리네 叶うあてもなく 이뤄질 희망도 없이
全部ひきかえにしても 모두 바꿔버린다 해도 構わない 상관없어 一目逢えるのなら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さよならさえ云えないまま 안녕이란 말도 못한채로 こぼれ落ちる君のすべて 넘쳐흘러버린 너의 모든 것 話さぬ程よみがえるよ 말하지 못할정도 되살아나네 君の声も僕らの日々も 너의 목소리도 우리의 나날도
もしかしてあの時 어쩌면 그 때 こんな気持ちでいたの? 이런 기분이었던 거야? 今 僕の隣 君が微笑んだ 지금 내 곁에 네가 미소지었어 きっといつまでも 분명 언제까지고
さよならさえ云えないまま 안녕이란 말도 못한채로 こぼれ落ちる君のすべて 넘쳐흘러버린 너의 모든 것 話さぬ程よみがえるよ 말하지 못할정도 되살아나네 君の声も僕らの日々も 너의 목소리도 우리의 나날도
さよならさえ云えないまま 안녕이란 말도 못한채로 こぼれ落ちる僕のすべて 넘쳐흘러버린 나의 모든 것 放さぬ様に握りしめた 놓치지 않도록 꼭 쥐었네 この痛みもそのぬくもりも 이 아픔도 네 따스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