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탈패닉 시리즈는 두가지 형태로 연재를 해왔는데, 심각한 편인 본편과 개그물인 학원편 중 이 풀메탈패닉 후못후는 개그물 부분 중에서 인기있는 파트를 뽑아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원작에 이는 개그를 다양한 패러디를 끌어들여 만든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어냈다.
이 노래는 후못후 편의 엔딩으로 시모카와 미쿠니가 담당했다.
走りだす瞬間 달리기 시작한 순간 坂道で風になる 오르막에서 바람이 돼 焼きつけた陽射しが 달아오른 햇살이 胸の奥熱くした 가슴 속을 뜨겁게 했어
Ah- 君に近づいて 아- 너에게 가까이가면 行くたび早くなる 갈수록 빨라져 가 時を駈ける 시간을 건너는 始まりの予感させる 시작되는 예감이 드는 眼差しが好き 시선이 좋아
小さな愛でいい いつも側で 자그마한 사랑으로 좋아 언제나 곁에있는 あたり前の時間 당연한 시간 今日出来ることは こんな風に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식으로 何気ないことで 아무것도 아닌 일로 君が振り向くように 네가 돌아보도록 短く切った髪がゆれて 짧게 자른 머리가 흔드는 것 また一つ増える笑い声 또 하나 늘어나 웃음소리 空に響いていく 하늘에 울려퍼져가
優しさに甘えて 상냥함에 기대었다가 少しだけ傷ついた 조금은 상처입었어 移りゆく季節に 돌아가는 계절에 また二人結ばれる 다시 두사람은 맺어질거야
Ah- こんな瞬間を 아- 이런 순간을 シアワセと呼べたら 행복이라고 부른다면 見つめあってこの街で 서로 바라보던 이 마을에서 出会えた奇跡を感じてる 만난 기적을 느끼고있어
遠回りして帰ろう 멀리로 돌아서 가자 君ともう少し歩きたい 너와 조금 더 걷고 싶은걸 何もない日こそ 側にいて 아무것도 아닌 날이야 말로 곁에 있어줘. 風になれたら 바람이 될 수 있다면 雲の切れ間に届きそうだね 구름을 가른 틈에 닿을 것 같아. 同じ空を見上げ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その瞳に映した明日も 그 눈동자에 비치는 내일도 こうして過ごしたい 이렇게 보내고 싶어
Ah- 今日も手のひらに 아- 오늘도 손위에 のるようなヨロコビが 얹혀있는 듯한 행복이 あふれるから ありがとう 넘쳐나니까. 고마워 優しくなりたい 君のため 상냥해지고 싶어 너를 위해서
小さな愛でいい いつも側で 자그마한 사랑으로 좋아 언제나 곁에있는 あたり前の時間 당연한 시간 今日出来ることは こんな風に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식으로 何気ないことで 아무것도 아닌 일로 君が振り向くように 네가 뒤돌아 보도록 短く切った髪がゆれて 짧게 자른 머리가 흔드는 것 また一つ増える笑い声 또 하나 늘어난 웃음소리 空に響いていく 하늘에 울려 퍼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