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의 엔딩곡. 게임 플레이를 할 생각이 있다면 절대로 노래를 듣지도, 가사를 읽어보지도 말것을 권한다. 엔딩 스탭롤과 함께 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껴지는 가슴 벅찬 감정은 정말 말로 형언하기 힘든 것이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가 담고있는 후회와 회한, 감사와 눈물의 감정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고서는 형언할 수 없는 것이리라.
가사는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것이다. 그저 아이기스와 동료들이 분발해주길 기대해보자.
風(かぜ)の声(こえ) 光(ひかり)の粒(つぶ) 바람의 목소리, 빛의 입자가 まどろむ君(きみ)にそそぐ 잠자는 너에게 내리네 忘(わす)れない優(やさ)しい微笑(ほほえ)み 잊지 않아 상냥한 미소 悲(かな)しさ隠(かく)した瞳(ひとみ)を 슬픔을 숨긴 눈동자를 願(ねが)うこと (辛(つら)くても) 立(た)ち向(む)かう勇気(ゆうき) 소망한 것에 (괴롭더라도) 맞서는 용기 君(きみ)に貰(もら)った だから 行(ゆ)くね 너에게 얻었어 그러니 가볼께 夢(ゆめ)の中(なか) (目覚(めざ)めたら) また逢(あ)えるよ 꿈 속에서 (눈을 뜨면) 다시 만날거야 遠(とお)い記憶(きおく) 胸(むね)に秘(ひ)め歌(うた)う 아득한 기억 가슴에 품고 노래하네
儚(はかな)く たゆたう 世界(せかい)を君(きみ)の手(て)で守(まも)ったから 덧없이 흔들리는 세상을 네 손으로 지켰으니 今(いま)はただ 翼(つばさ)をたたんで ゆっくり眠(なむ)りなさい 지금은 그저 날개를 접고 느긋하게 잠들렴 永遠(えいえん)の安(やす)らぎに包(つつ)まれて love through all eternity 영원의 평온함에 감싸여 - 영원토록 사랑할거야 優(やさ)しく 見守(みま)る 私(わたし)の この手(て)で眠(ねむ)りなさい 부드럽게 지켜보는 나의 손에서 잠들렴 笑(わら)ってた 泣(な)いてた 怒(おこ)ってた 君(きみ)の事(こと)覚(おぼ)えている 웃으며, 울며, 화냈던 너를 기억하고 있어 忘(わす)れない いつまでも決(けっ)して until my life is exhausted 잊지않아 언제까지고 절대로 - 내 생이 다할때까지
交差点(こうさてん) 聞(き)こえてきた 교차점에서 들려온 君(きみ)によく似(に)た声(こえ) 너와 무척 닮은 목소리 振(ふ)り向(む)いて 空(そら)を仰(あお)ぎ見(み)る 뒤돌아서 하늘을 우러러보네 こぼれそうな涙(なみだ)こらえて 넘쳐날 듯한 눈물을 참으며 明日(あした)こそ (いつの日(ひ)か ) 내일이야 말로, (언젠가는) もう一度(いちど)君(きみ)に逢(あ)えると信(しん)じ 한번 더 너와 만날 걸 믿으며 独(ひと)り 迷(まよ)い 외로이 헤메이네 雨(あめ)の夜(よる) (晴(は)れた朝(あさ)) 待(まち)ち続(つづ)けて 비오는 밤, (맑은 아침) 계속해서 기다려 忘(わす)れないよ 駆(ぬ)け抜(か)けた夜(よる)を 잊지 않아 함께 달렸던 밤을
眩(まばゆ)く 輝(かがや)く ひと時(とき)みんなと一緒(いっしょ)だった 눈부시게 반짝이는 한 때, 모두 함께 였던 かけがえのない 時(とき)と知(し)らずに 私(わたし)は過(す)ごしていた 더없이 소중한 시간임을 모르고 난 보내왔지 今(いま)はただ大切(だいせつ)に偲(しの)ぶよう I will embrace the feeling 지금은 그저 소중히 그리워하자 - 이 마음을 가슴에 새기리 君(きみ)はね 確(たし)かに あの時(とき) 私(わたし)のそばにいた 넌 있잖아, 확실히 그 때 내 곁에 있었어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すぐ横(よこ)で笑(わら)っていた 언제라도, 언제라도, 언제라도 바로 곁에서 웃고 있었어 失(な)くしても 取(と)り戻(もど)す 君(きみ)を I will never leave you 잃어버려도 되찾겠어 너를 - 절대 떠나지 않아
儚(はかな)く たゆたう 世界(せかい)を君(きみ)の手(て)で守(まも)ったから 덧없이 흔들리는 세상을 네 손으로 지켰으니 今(いま)はただ 翼(つばさ)をたたんで ゆっくり眠(なむ)りなさい 지금은 그저 날개를 접고 느긋하게 잠들렴 永遠(えいえん)の安(やす)らぎに包(つつ)まれて love through all eternity 영원의 평온함에 감싸여 - 영원토록 사랑할거야 優(やさ)しく 見守(みま)る 私(わたし)の この手(て)で眠(ねむ)りなさい 부드럽게 지켜보는 나의 손에서 잠들렴 笑(わら)ってた 泣(な)いてた 怒(おこ)ってた 君(きみ)の事(こと)覚(おぼ)えている 웃으며, 울며, 화냈던 너를 기억하고 있어 忘(わす)れない いつまでも決(けっ)して until my life is exhausted 잊지않아 언제까지고 절대로 - 내 생이 다할때까지
眩(まばゆ)く 輝(かがや)く ひと時(とき)みんなと一緒(いっしょ)だった 눈부시게 반짝이는 한 때 모두 함께 였던 かけがえのない 時(とき)と知(し)らずに 私(わたし)は過(す)ごしていた 더없이 소중한 시간임을 모르고 난 보내왔지 今(いま)はただ大切(だいせつ)に偲(しの)ぶよう I will embrace the feeling 지금은 그저 소중히 그리워하자 - 이 마음을 가슴에 새기리 君(きみ)はね 確(たし)かに あの時(とき) 私(わたし)のそばにいた 넌 있잖아, 확실히 그 때 내 곁에 있었어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すぐ横(よこ)で笑(わら)っていた 언제라도, 언제라도, 언제라도 바로 곁에서 웃고 있었어 失(な)くしても 取(と)り戻(もど)す 君(きみ)を I will never leave you 잃어버려도 되찾겠어 너를 - 절대 떠나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