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초창기의 수작 플라이트 슈터게임 스카이 건너의 오프닝.
기본적으로 1절만 있는 노래여서 오프닝 버전이 곧 풀버전이다. OST에도 오프닝과 동일한 버전만 수록되어있다. 그러나 비공식 2절이 존재하는데, 노래를 부른 하마노 카즈코가 자신의 라이브 공연에서 직접 작사한 2절을 포함시킨 버전을 부른 적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를 밝힌 적이 있는데, 가사는 밝히지 않아서 불명상태. 물론 공식 가사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수록된 앨범은 없다.
遙かな空に誓え 머나먼 하늘에 맹세해 終わらない希望と勇気を 끝나지 않는 희망과 용기를
晴れたり陰ったり 맑았다가 흐렸다가 気持ちは変わるよね 기분은 변하는 거네 楽な事ばかりじゃないから 편한 일만 있는 건 아니니까
でも信じていたい 하지만 믿고 싶어 願いは羽になる 소망은 날개가 되고 まだ知らない明日への地図になる 아직 모르는 내일의 지도가 된다고
さあ風を受けて立て 자아 바람을 받으며 서서 涙顔乾くように 눈물젖은 얼굴이 마르도록 遙かな空に描け 머나먼 하늘에 그려봐 夢に見た自分の姿を 꿈에 보았던 자신의 모습을
今 虹を捕まえて 지금 무지개를 붙잡고 流星を追いかけて 유성을 뒤쫓아서 雲のように形無い 구름처럼 형태가 없는 道も無い旅に出る 길도 없는 여행에 떠나네
さあ風に胸をはれ 자아 바람에 가슴을 펴고 微笑みで歌うように 미소지으며 노래할 수 있도록 遙かな空に誓え 머나먼 하늘에 맹세해 終わらない希望と勇気を 끝나지 않는 희망과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