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데셀바 전기의 엔딩곡으로, 아라이 아키노 (新居昭乃) 특유의 가창력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멋진곡.
초창기 아라이 아키노 곡의 특성탓인지 반전 메시지가 담겨있다.
워낙 게임이 실패해서인지 OST도 발매되지 못한 안타까운 곡이다. 노래를 들으려면 게임을 사는 수 밖에 없다.
流れる風と雲が 夕陽に向かってゆく 흘러가는 바람과 구름이 석양을 향해가요 この星の向こうまで 이 별의 저 너머까지
誰もが同じ事を願い続けてるのに 누구나 똑같은 것을 바라고 있을터인데 何故人は戦う 어째서 인간은 싸우나요
星空に映る飛空船から 별하늘에 비치는 비행선에서 優しさが運びさられてく 상냥함이 전해져 와요
祈っても 叫んでも せつなくて 기도해도 소리쳐도 애달퍼요 遠くなる 星の夢 伝えたい 멀어져가는 별의 꿈을 전하고 싶어요
惹かれてく 正しさに 辿り着く 끌려다니는 정담함이 이끌어낼 答えなんて 無くて 해답따윈 없어요
静かに祈る事と見守る事だけしか 조용하게 기도하며 지켜보는 것밖엔 私には出来な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それぞれの想い動き始める 각자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この星を一つにするため 이 별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途惑いや 憎しみが 悲しくて 망설임이나 미움이 슬퍼서 伝えても 届かない 星の夢 전달해도 닿지 않는 별의 꿈 声にして 囁いた 願いさえ 소리를 내서 속삭인 소원조차 消え始めて ゆくよ 사라져가기 시작해요
祈っても 叫んでも せつなくて 기도해도 소리쳐도 애달퍼요 遠くなる 星の夢 伝えたい 멀어져가는 별의 꿈을 전하고 싶어요
惹かれてく 正しさに 辿り着く 끌려다니는 정담함이 이끌어낼 答えなんて 無くて 해답따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