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인형(神様ドォルズ) 엔딩곡으로, 이시카와 치아키 특유의 창법이 곡의 작중의 일본 고유문화 속의 카카시등이 녹아든 세계관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곡이다.
スイッチが入ったら 스위치가 켜지면 世界の裏側を転がり落ちてくる 세계의 이면을 굴러 떨어지네 あの橋の下の掃き溜めのように 그 다리 아래의 쓰레기장처럼 キレイゴトですまされない 깨끗하게만은 처리할 수 없어
1から10までパーツ全部揃えても 하나에서 열까지 부품을 전부 모아도 今の私じゃ何も使えないよ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쓸수 없어 手の腹を伝うてんとう虫の赤い点から 손바닥으로 기어오는 무당벌레의 빨간점에서 思わぬ火が付くこと恐れてる 갑자기 불이 붙을까 두려워하고 있어
スイッチが入ったら 스위치가 켜지면 止まる思考回路 멈추는 사고회로 手を引っ込めた途端 손을 거둬들인 순간 暗闇に逆に噛まれるような 짙은 어둠에 반대로 물릴듯한 濃すぎる景色がある 농후한 풍경이 있어
アクリルガラスの冷たいドームの中は 아크릴 유리의 차가운 돔 안은 膝を抱えて座る静けさだけ 웅크리고 앉아있는 고요함 뿐 この手で増やした瓦礫の中に 내 손으로 만든 잔해 속에 置き去りにした感情は絶えず点滅してる 버려둔 감정은 끊임없이 깜박이네
スイッチが入ったら 스위치가 켜지면 最大の強みは自分を知らないこと 최대의 강함은 자신을 모르는 것 心ごと全部乗っ取るくらいの 마음을 전부 빼앗아버릴 정도의 誰かのウィルスになる 누군가의 바이러스가 되네
初めて抱きしめた人形に息を吹きかけては 처음으로 끌어안은 인형에 숨결을 불어넣고서 私の分身につぶやいてきたものを探そう 나의 분신에게 속삭여온 것을 찾아보네 向こう見ずな風が髪を揺らしていく 가차없는 바람이 머리를 휘날릴 そのきっかけを探している 그 계기를 찾고 있네
スイッチが入ったら 스위치가 켜지면 止まる思考回路 멈추는 사고회로 手を引っ込めた途端 손을 거둬들인 순간 暗闇に逆に噛まれるような 짙은 어둠에 반대로 물려버릴 듯한
スイッチが入ったら 스위치가 켜지면 最大の強みは自分を知らないこと 최대의 강함은 자신을 모르는 것 心ごと全部乗っ取るくらいの 마음을 전부 빼앗아버릴 정도의 誰かのウィルスになる 누군가의 바이러스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