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미라이(アニメミライ)201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요시우라 야스히로(吉浦康裕) 감독의 작품 아르모니(アルモニ)의 삽입곡이자 엔딩테마곡. 본편 이야기 속에서 그리던 이야기를 몽환적 분위기의 영상으로 완성시켜 담아냈다. 굳이 말하자면 두사람의 꿈의 완전체가 이 뮤직비디오 풍의 엔딩. 현대 일상물인 본편보다도 이쪽이 짧지만 더 공을 들인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 영상과 음악이다.
노래 자체를 만든 것은 トエト(토에토)로 유명한 트라볼타P. 특유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노래를 담당한 것은 KOKIA (코키아)로, 본인이 직접 노래를 쓰지 않고 남이 전부 만든 노래를 부른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고.1)
잔잔한 멜로디와 코키아 특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애절하게 전해지는 좋은 노래.
현재 따로 앨범이 나오지 않아 엔딩버전 가사를 소개합니다. 나중에 정식판이 나오면 추가바람.
小さな 자그마한 その両手でどれほど 너의 양손에 얼마만큼이나 抱えて歩いたのか 끌어안고 걸어왔는지 僕は知っているんだ 나는 알고 있는걸
あの時も 그 때에도 君は笑顔見せたけど 너는 미소를 보여줬지만 ひとりで 泣いていた 혼자서 울고 있었지 誰にも気づかれずに 누구에게도 눈치채지 못하게...
大丈夫 괜찮아 僕が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내가 언제나 곁에 있으니까 泣かないで 울지 마 その痛みを引き連れて飛べるはず 그 아픔을 이끌고라도 날 수 있어 君となら 너와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