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メのカケラ 꿈의 조각 君がくれた 당신이 주었던 明けない夜に潜む 새지않는 밤에 숨네
寄り添う星 다가오는 별 一つ消えて 하나가 사라지고 夜明けの ARIA が響いた 여명의 아리아가 울려퍼지네
もう この止まない雨の中で 이제는 멈출 수 없는 비속에서 昨日に怯えることもない 어제에 겁먹는 일도 없으리 今 君を失くした未来は 지금 너를 잃어버린 미래는 始まったばかり 막 시작되었을 뿐
果てない闇の中 끝없는 어둠 속에서 君がくれた篝火が 그대가 준 횃불이 伽藍のこの胸に 가람의 내 가슴에 生まれたいのちを 태어난 생명을 照らしている 비춰주고 있네
消えたものと 사라진 것과 変わらぬもの 변함없는 것 無惨な空が光る 잔혹한 하늘이 빛나네
別れを告げ 이별을 고하고 微笑み合い 서로 미소지으며 寂しい ARIA を重ねて 슬픔의 아리아를 더하네
ねぇ、人は何時(いつ)まで独りで 왜 사람은 언제까지나 혼자서 二人に焦がれて行くのだろう 둘로 불타들어가는 것일까 まだ 君の綺麗(きれい)な未来は 아직 그대의 아름다운 미래는 始まったばかり……… 막 시작되었을 뿐
優しさを知らない 상냥함을 모르는 君がくれた優しさが 그대가 준 상냠함이 伽藍のこの胸に 가람의 내 가슴에 名も無き光を 이름없는 빛을 灯している 밝히고 있네
孤独の船を漕ぎ 고독의 배를 저어 篝火は嘆き集う 횃불은 한탄을 모아 伽藍の世界には 가람의 세계에는 数多の ARIA が響いている 수많은 아리아가 울려퍼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