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메인 히로인인 후지사키 시오리의 이미지송으로, 1996년 후지사키 시오리 캐릭터 데뷰 싱글앨범으로서 발매가 되었다. 당시에는 PV영상을 만들어 홍보활동을 하는 등 꽤 기대를 걸었던 캐릭터 상품화 전략이었으나 생각만큼의 반향은 없었다. 대신 1997년에 킨게츠 마미가 진행한 라디오 방송 ‘클럽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오프닝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밝고 활발한 댄스곡으로, 흔히 ‘아이돌풍’이라고 부르는 그런 분위기의 곡이다. 노래만 따로 놓고봐도 상당히 좋은 곡이므로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팬이 아니더라도 노래는 한번쯤 들어두면 여러모로 좋을만한 곡이다.
Tick-Tick この胸が 따끔 따끔 나의 가슴이 痛むのは なぜなの? 아파오는건 어째서일까? 教えて Mr.Sky 알려주렴 하늘아
光る街も そよ風も 빛나는 거리도 산들 바람도 いつもの放課後 언제나의 방과후 なのに今日は 君の事 그런데 오늘은 네가 なんだか気になる 왜인지 신경쓰여
知らない君を 全部知りたい 내가 모르는 너를 전부 알고 싶어 恋なのかな この気持ち 사랑일까 이 마음은
Tick-Tack バスを待つ 째깍 째깍 버스를 기다리는 君だけが 夕陽に 溶けてく Sunset 너만이 석양에 녹아드는 저녁놀 Tick-Tick もう少し 콕 콕 조금만 더 そばにいて ほしいの 곁에 있어 줬으면 해 伝えて Mr.Sky 전해주렴 하늘아
君は何も 気づかない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 とまどう微笑み 망설이는 미소 小石投げて 遊んでた 자갈을 던지며 놀았지 子供じゃないのに 어린애도 아닌데
半分残る 缶のジュースを 절반 남은 캔의 쥬스를 渡されたら 赤くなる 건내주면 빨갛게 되네
Tick-Tack 時の中 째깍 째깍 시간 속에서 変わってく 二人の未来は Maybe 변해가는 두 사람의 미래는 '아마도' Tick-Tick この胸が 따끔 따끔 나의 가슴이 痛むのは なぜなの? 아파오는 건 어째서일까? 教えて Mr.Sky 알려주렴 하늘아
Tick-Tack バスを待つ 째깍 째깍 버스를 기다리는 君だけが 夕陽に 溶けてく Sunset 너만이 석양에 녹아드는 저녁놀 Tick-Tick もう少し 따끔 따끔 조금만 더 そばにいて ほしいの 곁에 있어 줬으면 해 伝えて Mr.Sky 전해주렴 하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