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처음으로 열렸던 환경콘서트 내일은 늦으리92에 참여한 윤상이 부른 곡이다. 윤상 특유의 뉴에이지풍의 몽환적 멜로디와 반복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잔잔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같은해에 발매된 윤상의 2집 앨범(앨범순으로 따지면 3번째 앨범인) 윤상2 Part2의 마지막 트랙에 편곡된 버전이 수록되어있기도 하다.
너의 눈 속엔 아직 남아 있는걸 지난날의 파란 그 하늘
눈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눈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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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