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 in Cafe (フィルインカフェ, 필 인 카페)가 만들고 빅터가 발매한 PC엔진 (PC-Engine)용 롤플레잉게임 루인-신의_유산의 엔딩곡. 스탭롤을 보면 오직 레이카 이름만 나오는 거 보면 아마도 레이카가 작사작곡을 다 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게임 자체는 필드맵에서 굼실굼실 기어다니는 캐릭터가 좀 짜증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즐겁고 잘 만든 게임이다. 그러나 게임 자체보다는 역시 이 엔딩곡 쪽에 가치가 더 있다고 하겠다.
단점은 노래 제목은 여행의 시작인데, reika가 부른 이 노래를 들으면 여행을 떠나고 싶기보다는 여행이 끝났으니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점이랄까.
誰も心の片隅に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小さな箱を持っている 조그마한 상자를 지니고 있지 いつの頃か鍵をかけて 어느샌가 열쇠를 채워두고 忘れてしまった宝箱 기억에서 지워버린 보물상자 思い出に埋もれた遠い夢のかけら 추억에 묻혀버린 아득한 꿈의 편린
さあ 勇気を出して 자아 용기를 내서 そっと開いてごらん 살짝 열어 보렴 きっとそれが素敵な旅のはじまり 멋진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遠く霞んだ水平線 저 멀리 안개 낀 수평선 空にとけ込む 波の碧 하늘로 녹아든 푸르른 물결 小さな胸をときめかせて 조그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준 夢に遊んだ 子供の頃 꿈에 그리던 어린 시절 傷ついて萎れた 希望という翼 상처입고 시들어 버린 희망이란 이름의 날개
でも 勇気を出して 하지만 용기를 내서 そっと広げてごらん 살짝 펼쳐 보렴 きっとそれが素敵な旅のはじまり 멋진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さあ 勇気を出して 자아 용기를 내서 そっと広げてごらん 살짝 펼쳐 보렴 きっとそれが素敵な旅のはじまり 멋진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さあ 勇気を出して 자아 용기를 내서 そっと広げてごらん 살짝 펼쳐 보렴 きっとそれが素敵な旅のはじまり 멋진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それが素敵な旅のはじまりだから 멋진 여행이 시작 될지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