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드의 마나 루트 엔딩곡. 허스키한 타카하시 요코의 목소리가 잔잔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왠지 아련한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다.
淋しさなら慣れているよ 외로움이라면 익숙해요 生まれたときから 태어났을 때부터... でも目の前に 하지만 눈 앞에 差し出された腕に 내밀어진 손에 思わず心揺れて 생각지도 않게 마음이 흔들려요
眩しい予感にひろがる未来を 눈부신 예감에 펼쳐지는 미래를 感じている 愛のせいで 느끼는 사랑 때문에 強くて優しい なぜだかせつない 강하고 부드러운, 왜인지 애달픈 気持ちのかけら 抱きしめて 마음의 조각을 끌어안고서 Ah…あなたに 아아, 당신에게 Ah…寄り添う 아아, 다가가요
忘れてゆくためにいつも 잊어가기 위해 언제나 出会いをかさねた 만남을 더해갔죠 そんな痛みに 그런 아픔에 付かせてくれたね 익숙하게 해주었죠 そのあたたかな涙 그 따스했던 눈물
不思議な予感に戸惑いながらも 신비한 예감에 망설이면서도 あなたの手を握りしめる 당신의 손을 꼭 쥐었어요 微笑むことから始めてみたくて 미소짓는 것으로 시작되듯이 何かが変わる この胸で 무언가가 변해요 제 가슴에서 Ah…光が 아아, 빛이 Ah…あふれる 아아, 넘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