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프로젝트 A코 시리즈 최종편인 프로젝트 A코4의 엔딩곡. 상징적인 의미로 1편의 엔딩곡인 Follow your dream (꿈을 쫓아가요)의 곡을 편곡해서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 원곡이 미국쪽 음악가들이 만든곡이다보니 팝송특유의 분위기가 강하지만, 이 곡은 일본에서 편곡했음에도 원곡 못지않게 신디사이저 중심의 테크노적인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The WHO의 Baba O'Riley(바바 오라일리) 인트로와 비슷한 반복음이 인상적.
원곡 이상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분위기가 일품으로, 이제는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야하는 순간이 왔지만, 그럼에도 서로의 기억을 추억하며 가슴에 담아두고 언젠가 다시 만나 변함없는 마음을 다시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별의 노래. 아직 끝나지 않은 주인공들의 앞날을 노래한 듯한 곡으로, 다르게보면 유년기에 작별을 고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들의 인사말을 담은 듯이 읽히기도 한다. 어쨌거나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멋진 곡이다.
季節の花咲く 계절의 꽃이 피는 ホームの隅っこで 역의 플랫폼 구석에서 二人は何も言わず 둘은 아무 말도 없이 見つめ合ってたね 서로 바라보고 있었지 涙をこらえて 눈물을 참으며 君へと手渡す 너에게 넘겨준 「未来行き」と書かれた '미래행'라고 쓰여진 一枚のチケット 한장의 티켓 きらめきのひとかけら 반짝임의 한 조각만을 ポツンと残し 남겨둔채로 僕から今 旅立つ君さ 나에게서 지금 떠나가는 너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だけど僕は 하지만 나는 GOOD-BYE MY PURE LOVE 안녕 나의 순수한 사랑아 忘れないよ 잊지 않을거야 JUST FOR YOUR DAYS 너와의 나날을 痛いくらい眩しいあの時間を 아플만큼 눈부신 그 시간을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きっと僕は 반드시 나는 GOOD-BYE MY SWEET HEART 안녕, 나의 사랑하는 이여 忘れないさ 잊지 않을거야 JUST FOR YOUR DREAMS 너의 꿈들을 胸の奥大切にとっておくよ 가슴 속에 소중히 담아둘께
最後の言葉を 마지막 한마디가 遮るみたいだね 막혀버린 것같네 夕焼け色の列車 저녁놀 색의 열차가 滑り込んでくる 미끄러져 들어오네 小さなトランク 자그마한 트렁크를 両手に抱きしめ 양손으로 끌어안고 笑顔のまま静かに 미소지은 채로 조용히 背を向けた僕から 등을 돌리네, 내게서 さよならのシグナルが 작별의 시그널이 そっと君を 조용히 너를 思い出へと 추억으로 連れ去るけれど 끌고가버리겠지만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だけど君も 하지만 너도 GOOD-BYE MY PURE LOVE 안녕, 나의 순수한 사랑아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JUST FOR YOUR DAYS 너와의 나날을 まるで光るジュエルに変わる愛を 마치 빛나는 보석으로 변하는 사랑을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きっと君も 분명 너도 GOOD-BYE MY SWEET HEART 안녕, 나의 사랑하는 이여 忘れないね 잊지 않겠지 JUST FOR YOUR DREAMS 너의 꿈들을 まぶた閉じるそのたび思い出して 눈을 감을 때마다 떠올려줘
二人の時計巻き戻して 두 사람의 시간을 되감아줘 もう一度夢を追いかけたい 다시 한번 꿈을 쫓아가고 싶어 大人になったらその時に 어른이 되면 그 때에 おんなじ気持ちで好きと言うのさ 똑같은 마음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야 さよならはそのため 작별은 그것을 위해서야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だけど僕は 하지만 나는 GOOD-BYE MY PURE LOVE 안녕 나의 순수한 사랑아 忘れないよ 잊지 않을거야 JUST FOR YOUR DAYS 너와의 나날을 痛いくらい眩しいあの時間を 아플만큼 눈부신 그 시간을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 きっと僕は 반드시 나는 GOOD-BYE MY SWEET HEART 안녕, 나의 사랑하는 이여 忘れないさ 잊지 않을거야 JUST FOR YOUR DREAMS 너의 꿈들을 胸の奥大切にとっておくよ 가슴 속에 소중히 담아둘께 GOOD-BYE MY PRINCESS…… 안녕, 나의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