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플 테일의 삽입곡 중 한곡으로, 독특한 음악이 가득한 내플테일 곡들 중에도 가장 사랑받는 곡이다.
칸노 요코 특유의 성가풍의 웅장함과 사카모토 마아야의 풋풋한 목소리의 잔잔함이 어우러진 멋진 곡이다.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다른 작품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은 곡인데, 내플 테일 오리지널 곡이다.
いま ふと きづく かるさ 지금 문득 깨달은 가벼움 いつか この からだ つばさ なくしていた 언젠가 이 몸의 날개를 잃어버리고 있었죠
La la la…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La la la…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またすこし ほそったかげを つれて 또 다시 조금 마른 그림자를 끌고서 Ah… 아아...
どこまでも たいようの あいに 어디까지고 태양의 사랑에 ゆるされてあるけるのなら 기대어 걸을 수 있다면 やがてくる かなしみも よるも 이윽고 올 슬픔도 밤도 つきぬけてくうたをうたう だから 이겨낼 노래를 부를 테니까 La la la…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ちいさなてんしたち まうときも 조그마한 천사들이 춤출 적에도 ひざしのやいばたち とぶときも 햇살의 칼날이 날아다닐 적에도 いのちのかけらたち ちるときも 생명의 조각이 질 적에도 つめたいひかりたち ふるときも 차가운 햇살이 흔들릴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