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의 한국어 비디오판에 삽입된 엔딩곡. 마상원씨가 작사 작곡을 했으며, 노래는 민경옥 씨가 담당했다. 제목은 공식 제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을 따서 붙여두었다.
원래 엔딩곡인 風のファンタジア(바람의 판타지아)와 달리 트로트풍이 강하지만 그 탓에 되려 신비감이 더 생겼다. 곡분위기만 보면 로도스도 전기가 아니라 카르타고의 여왕 디도를 모델로 만든 것 같은 분위기가 미묘.
로도스 로도스 평화스런 낙원이여 폭풍속에 피어난 판과 디도의 사랑
신비의 소녀 디도, 디도! 판을 사랑해 아~~~~ 영원하라 사랑이여
로도스 로도스 평화스런 낙원이여 폭풍속에 피어난 판과 디도의 사랑
로도스 로도스 평화스런 낙원이여 폭풍속에 피어난 판과 디도의 사랑
신비의 소녀 디도, 디도! 판을 사랑해 아~~~~ 영원하라 사랑이여
로도스 로도스 평화스런 낙원이여 폭풍속에 피어난 판과 디도의 사랑
판과 디도의 사랑 판과 디도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