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투니버스 버전의 오프닝곡. 원래 오프닝 곡인 Blue water (블루워터, ブルーウォーター)와도 다르지만 MBC판 오프닝으로 편곡된 나디아와도 다른 곡이다. 투니버스 초창기에 공을 들인 작품 답게 노래 퀄리티도 좋고 분위기도 나디아 특유의 모험적 분위기에 더 잘맞게 만들어진 느낌의 곡.
원래는 1절만 만들어져 있었으나, 투니버스 오프닝 엔딩 모음 앨범인 ‘WE’를 만들 때 2절까지 만들어졌다.
언제까지나 너 잊지 말아요 지금 우리 사랑을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너의 눈엔 희망에 있어 미래가 빛나는 거야 난 꿈을 꾸며 날아가고 싶어 저 파란 하늘을 언제나 약속은 영원한 신호라 생각을 하지 그 마음 속에 푸른 꿈이 또 펼쳐지잖아
언제까지나 너 잊지 말아요 지금 우리 사랑을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나약하다고도 생각 말아요 지금 힘들다지만 언젠가는 더 아름다운 꿈이 널 찾아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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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너의 미소에 감춰진 슬픈 그림자 너 하나만을 바라보는 내가 위로가 됐을까 약속해 너만은 소중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 비록 작고 약하지만 널 지켜줄 거야
언제까지나 너 잊지 말아요 지금 우리 사랑을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나약하다고도 생각 말아요 지금 힘들다지만 언젠가는 더 아름다운 꿈이 널 찾아올 거야
언제나 약속은 영원한 신호라 생각을 하지 그 마음 속에 푸른 꿈이 또 펼쳐지잖아
언제까지나 너 잊지 말아요 지금 우리 사랑을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나약하다고도 생각 말아요 지금 힘들다지만 언젠가는 더 아름다운 꿈이 널 찾아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