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일체 없는 소리만의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을 받았던 리얼사운드-바람의 리그렛의 엔딩곡.
원래는 1979년 아그네스 찬(アグネス・チャン)의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으나, 송라이팅을 했던 야노 아키코가 이듬해에 셀프커버해서 자신의 앨범 ‘밥이 됐어요(ごはんができたよ)‘에 수록한 곡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바라는 것을 이야기하려다 상대방과 함께하는 기쁨을 다시금 깨닫고 전하는 사랑찬가. 80년에 나온 셀프커버판은 원곡(79년판)과 일부 가사가 다르다. 1996년에는 이곡의 베스트 싱글앨범인 ‘ひとつだけ/the very best of 矢野顕子’를 내면서 재녹음했고, 리얼사운드(1997년)게임에 사용된 것은 이 96년 버전이다.
欲しいものは たくさんあるの 가지고 싶은건 잔뜩 있어 きらめく星くずの指輪 반짝이는 별똥별 반지 寄せる波で 組み立てた椅子 밀려오는 파도로 조립한 의자 世界中の花 集めつくる オーデコロン 세상의 모든 꽃을 모은 오드콜로뉴
けれども今 気がついたこと 그렇지만 지금 눈치챈 것 とっても大切なこと 더없이 소중한 것 欲しいものは ただひとつだけ 원하는 것은 딱 하나 뿐 あなたの心の 白い扉 ひらく鍵 당신 마음의 하얀 문을 열 열쇠
離れている時でも 떨어져 있을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忘れないでいてほしいの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 悲しい気分の時も 슬픈 기분일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すぐに 呼びだしてほしいの 나를 바로 불러줬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
楽しいことは ほかにもある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있어 満月の下のパーティー 보름달 아래의 파티 テニスコートを 駆けまわる 테니스 코트를 뛰어다니기 選びぬいたもの 集めつくる 中華料理 골라낸 걸 모아서 만드는 중화요리
けれども今 気がついたこと 그렇지만 지금 눈치챈 것 とっても大切なこと 더없이 소중한 것 一番楽しいことは 최고로 즐거운 것은 あなたの口から あなたの夢 きくこと 당신의 입에서 당신의 꿈 듣는 것
離れている時でも 떨어져 있을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忘れないでいてほしいの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 悲しい気分の時も 슬픈 기분일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すぐに 呼びだしてほしいの 나를 바로 불러줬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
離れている時でも 떨어져 있을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忘れないでいてほしいの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 悲しい気分の時も 슬픈 기분일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すぐに 呼びだしてほしいの 나를 바로 불러줬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
悲しい気分の時も 슬픈 기분일 때에도 わたしのこと すぐに 呼びだしてほしいの 나를 바로 불러줬으면 좋겠어 ねぇ おねがい 저기,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