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통칭 마마마)의 극장판 총집편 2부작의 후편인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영원의 이야기편의 엔딩곡. 마도카의 테마곡인 ‘Sagitta Luminis’를 편곡하고 가사를 얹은 곡으로, 본편의 결말과 어우러져 마도카가 호무라에게 속삭이는 풍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그러나 가사의 내용은 이미 떠나버린 마도카가 아니라 마도카를 회상하며 호무라가 다짐을 하는 풍으로 만들어져있는 것이 포인트.
ひかりが 햇살이 夢のような歌が 꿈결같은 노래가 君の頬を濡らし 그대의 뺨을 적셔 やわらかな空 부드러운 하늘 遠くまで行く 저멀리까지 가네 小さな心一つだけで 자그마한 마음 하나만으로 まだ震える翼で 아직 떨리는 날개로...
明日へ 내일로 懐かしい昨日へ 낯익은 어제로 この指で結んだ小さな約束を 내 손가락으로 맺은 조그만 약속을 叶えに行こう 지키러 가리라 時の終わりで 시간의 끝에서 君に会えるその日を胸に 그대와 만날 그 날을 가슴에 願いだけになって 소망만이 남아 遠ざかる未来まで 멀어져가는 미래까지
私が何処にもいなくなっても 제가 어디에도 없게 되더라도 全てを照らす光の中 모든 것을 비추는 빛 속에 いつも君の側にいるから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테니...
儚すぎて 너무나 덧없이 消えて行きそうな世界 사라져버릴 듯한 세계 だけど君がいる 하지만 그대가 있는 それだけで守りたいと思った 그것만으로 지키고 싶다고 생각했죠
静かな祈りに瞳を閉ざして 고요한 기도에 눈을 감네 もうすぐ最後の安らぎに 조금 후에 마지막 안식에 届くから 다다를테니... 眩しい朝 눈부신 아침...
ひかりが 햇살이 夢のような歌が 꿈결같은 노래가 君を照らす…… 그대를 비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