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의 첫 싱글앨범 수록곡이자 첫 앨범의 타이틀곡. 1992년 발매된 싱글앨범에서는 큰 반응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1993년 앨범이 발매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해 전세계적인 인기곡으로 자리매김한다. 너무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라디오헤드를 상징하는 곡이 되어버렸지만, 이 때문에 라디오헤드의 다른 음악을 사람들이 잘 들어주지 않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라디오헤드 멤버들과 골수팬들은 이 곡을 되려 싫어하는 기현상을 만들기도 했다. 때문에 1990년대 중반부터 공연에서 이 곡을 잘 연주하지 않게 되었고, 심지어 1998년부터는 아예 공연에서 이 곡을 빼버렸을 정도였다. (그러나 남미 및 아시아 등의 마이너한 곳에 공연을 가면 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톰 요크가 1980년 말 대학을 다니면서 좋아했던 여성을 쫓아다니며 영감을 받아 쓴 곡이라고 전해진다. 짝사랑하는 대상을 그리면서 상대에 비해서 부족한 자신이 상대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아픔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외치는 곡.
When you were here before 네가 전에 여기 왔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너의 눈을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정말이지 천사같아 Your skin makes me cry 너의 살결은 날 울게해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넌 아름다운 세상을 깃털처럼 떠다니지 I wish I was special 내가 특별한 놈이었으면 좋겠어 You're so fucking special 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쓰레기야, 난 너무 좆같지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난 이곳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care if it hurts 아프다고 해도 상관없어 I want to have control 자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난 완벽한 몸을 가지고 싶어 I want a perfect soul 난 완벽한 영혼을 가지고 싶어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없다는걸 네가 눈치챌 수 있다면 좋겠어 You're so fucking special 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내가 특별한 놈이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쓰레기야, 난 너무 좆같지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난 이곳에 어울리지 않아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또 멀어지고 있어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지고 있어 She's run~ run~ run~ run~ run~ 그녀는 더, 더, 더, 더, 멀리-
Whatever makes you happy 너를 기쁘게 하는 것 Whatever you want 네가 원하는 모든 것 You're so fucking special 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내가 특별한 놈이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쓰레기야, 난 너무 좆같지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난 이곳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belong here 난 이곳에 어울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