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5일 니코니코동화에 등록된 메구리네 루카 오리지널 곡으로, 아고아니키의 루카 데뷔곡이기도 하다.
동영상 등록 직후부터 말그대로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대 히트, 단 2일만에 니코동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등록 30일만인 3월 7일 100만 히트를 돌파하며 100만 돌파 최단기간 2위 기록을 달성했다.(1위는 하츠네 미쿠의 미쿠미쿠하게해줄께 みくみくにしてあげる) 2012년 5월 현재 500만 히트를 돌파했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기본 PV와 제목을 보건데 원래는 아고아니키 특유의 유쾌한 감각으로 제작을 시작한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결과적으로는 노래 자체의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제목과 가사로 사람의 마음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무언가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등의 코멘트를 남겼으며, 인기에 힘입어 ‘불러보았다’ 등의 연관 영상 또한 셀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초기에는 아고아니키P가 관련 영상을 니코동의 마이리스트로 수집정리를 했었으나 너무나 많이 쏟아져나오는 관련영상의 양에 아고아니키도 두 손을 다 들고 포기해버렸다고.
아고아니키 특유의 귀여운 SD캐릭터가 회전하는 PV또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영상은 기본적으로 SD화 된 루카가 빙글빙글 도는 영상이 주인데, 니코동 특유의 니코무비로 만든 플래쉬 무비이다보니 그 안에 여러 기믹이 포함되어서 일시정지 시켜두면 린이나 미쿠 등의 다른 보컬로이드나 스트리트 파이터2의 장기에프 등이 회전하며 지나가는 이스터 에그가 포함되어 많은 이들이 이것을 찾아보기위해 재차 감상을 하기도 했다.(PV에 숨겨진요소참조)
또한 이 곡은 문어루카(타코루카) 기믹이 생겨나고 한달여 후에 공개된 곡인지라, 문어루카가 나와 춤추는 영상등이 제작되어 흥하면서 루카 파생캐릭터인 문어루카가 사실상 반 공식화 되는데 크게 일조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특정 시간대에 일시정지를 시키고 일정시간을 기다리면 특정 캐릭터가 등장한다.
半径85センチが この手の届く距離 반경 85센티가 내 손이 닿는 거리 今から振り回し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지금부터 돌기 시작할테니 떨어져 있어 주세요
ただ回る事が楽しかった 그저 도는 것이 즐거웠어 このままでいたかった 이대로 계속 돌고 싶었어 ただ回る事を続けていたら 그저 돌고만 있었더니 止まり方を忘れていた 멈추는 법을 잊어버렸어 周りの仲間達が 주위의 동료들이 自分より上手く回れるのを 나보다 더 잘 도는 것을 仕方ないと一言 '어쩔 수 없지'란 한마디를 つぶやいて諦めたフリをしていた 중얼거리며 포기한 척을 했었어
半径250センチは この手の届く距離 반경 250센티는 내 손이 닿는 거리 今から動き回り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지금부터 돌기 시작할테니 떨어져 있어 주세요
から回る事も楽しかった 헛도는 것도 즐거웠었어 このままでいたかった 이대로 계속 돌고 싶었어 から回る事を続けていたら 헛돌기도 계속하고 있으면 報われると信じていた 보답받을 수 있으리라 믿었어 周りの仲間達は 주위의 동료들은 自分より高く回れるから 나보다 높이 돌 수 있으니까 下から眺めるのは 아래에서 올려다보는건 首が痛いと拗ねたフリをしていた 목이 아프다고 삐진 척을 하고 있었어
半径5200センチは この手の届く距離 반경 5200센티는 내 손이 닿는 거리 今から飛び回り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이제부터 뛰어 오를테니 떨어져 있어 주세요
どうでしょう? 어떨까나? 昔の自分が見たら褒めてくれるかな 예전의 내가 본다면 칭찬해 줄까? 目が回り軸もぶれてるけど 눈이 빙글빙글 돌고 축도 기울어졌지만
23.4度傾いて眺めた街並みは 23.4도 기울어져 바라본 거리는 いつの間にか見た事のない色に染まっていた 어느새인가 본적없는 색으로 물들어 있었어
半径6300キロは この手の届く距離 반경 6300킬로는 내 손이 닿는 거리 今ならできる気がし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떨어져 있어 주세요
半径85センチが この手の届く距離 반경 85센티가 내 손에 닿는 거리 いつの日か回り疲れた時は 側にいてください 언젠가 돌다 지쳤을 때엔 곁에 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