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 프로젝트의 TV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그 두번째, .hack-황혼의 팔찌 전설의 엔딩곡.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와 이시카와 치아키의 유닛 See-Saw(시-소)가 담당한 곡이다. 약간 어린이 지향으로 제작된 .hack 프로젝트의 방향과는 좀 다른 작품이다보니 노래도 다른 작품과 달리 상당히 부드러운 발라드 곡으로 만들어졌다.
走っていく 子供たちのはしゃぐ笑い声に 달려가는 아이들의 들뜬 웃음 소리에 光と影 追いかけてみたくなる 빛과 그림자를 쫓아가고 싶어져요 緑の葉に透かして見た 초록의 잎 틈새로 보았던 あの太陽の先に 저 태양의 너머에 何があると思っていたのだろう 무엇이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EMERALD GREEN 花を摘んだ手の中から 에메랄드 그린, 꽃을 꺾은 손 안에서 空風土へと姿を変えて行く 하늘,바람,땅으로 모습을 바꿔가요 その美しさに目を開いた 그 아름다움에 눈을 뜬, 眩しすぎる場所で 너무나 눈부신 곳에서 寝ころんだ空に問いかけてる 뒹굴거리는 하늘에 질문을 해봐요
何枚かの大きな葉と小石広い集め 몇 장인가 커다란 잎과 자갈을 모아서 囲むように小さな墓地をつくり 감싸듯이 자그마한 기지를 만들어요 風が吹けば壊れるような 바람이 불면 부숴질듯한 そんな夢だったけど 그런 꿈이었지만 あの世界をまだ覚えている 그 세계를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EMERALD GREEN 木の葉揺らすあの歌から 에메랄드 그린, 나무의 잎을 흔드는 그 노래부터 緑の呼吸が背中を包み込む 초록의 호흡이 등뒤를 감싸안아요 もう一度ここに帰りたいと 한번 더 여기에 돌아오고 싶다고 願うだけでも今 바라는 것만으로 지금 目の前が少し明るくなる 눈앞이 조금 밝아져요
EMERALD GREEN 花を摘んだ手の中から 에메랄드 그린, 꽃을 꺾은 손 안에서 空風土へと姿を変えて行く 하늘,바람,땅으로 모습을 바꿔가요 その美しさに目を開いた 그 아름다움에 눈을 뜬, 眩しすぎる場所で 너무나 눈부신 곳에서 寝ころんだ空に問いかけてる 뒹굴거리는 하늘에 질문을 해봐요
目の前が少し明るくなる 눈앞이 조금 밝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