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1의 엔딩곡 THE MORNING GROW의 보컬 편곡버전. 이스 OVA (Original Video Animation) 시리즈의 엔딩으로 유명한 곡. 이스 OVA의 진정한 가치는 사실 이 노래 뿐이다. 참고로 이스2 애니판에도 잠시 등장한다.
강한 비트와 비장감이 감도는 곡으로, 게임의 엔딩에서 다암의 탑을 스크롤하며 이 곡을 듣고 있으면 2편을 필히 해봐야겠다는 사명감이 들게 만든다. 그러나 뒤이어 See you again의 리듬이 너무 장난스러워서 막판에 김이 다 빠져버리는 감이 없잖아 있다. 두 곡 다 따로 들으면 좋지만 같이 배치하기엔 좀 상성이 안좋았달까.
참고로 국내에도 수입된 OVA이기 때문에 한글판도 존재한다.
When I take the truth 진실을 깨닫는 때 When I take the dream 꿈을 품에 안았을 때 空を 染める 朝焼け 하늘을 물들이는 아침노을 Make me try again 한번 더 해봐요 Make me fly again 한번 더 날아봐요 遠い 時の 旅人 멀고 먼 시간의 여행자여
風の中に 浮びあがる 女神よ 바람 속으로 떠오르는 여신이여 幻でも それは真実の やすらぎだろう 환상이라 해도 그것은 진실의 안락함이겠지
追いかけて 傷ついて 쫓아가고 상처입고 命賭けて つかんだ 목숨을 걸고서 붙잡았지 人はいつも 夢のために 死ねるよ 인간이란 언제나 꿈을 위해서 죽을수 있어요 傷だらけの 腕の中に 今 愛を感じる 상처투성이의 품안에서 지금 사랑을 느껴요
よみがえる記憶の 地平に 되살아나는 기억의 지평에 新しい歴史を 刻む 새로운 역사를 새겨요
風の中に 浮びあがる 女神よ 바람 속에서 떠오르는 여신이여 幻でも それは永遠の やすらぎだろう 환상이라 해도 그것은 영원의 안락함이겠지 人はいつも 夢のために 生きてる 인간은 언제나 꿈을 위해서 살아가요 傷だらけの 腕の中に 今 愛を感じる 상처투성이의 품안에서 지금 사랑을 느껴요
원곡의 분위기는 거의 그대로 썼지만 어째서 이렇게 유치한 가사가 되어버렸는지 이해할 수 없는 곡.
굳이 주인공 이름 안넣어도 될만큼 직접적 가사인데 이렇게 꼭 바꿔야 했을까?
내일 행복한 미래가 펼쳐져요 고난과 역경 딛고서 우리가 다시 찾은 에스테리아 아돌이 준 사랑의 열쇠 희망을 잃고서 폭풍 속에서 고통받을 때 목숨을 내걸고 투쟁하며 싸워이긴 아돌의 용기
상처뿐이었던 우울한 지나간 날 이젠 아득한 날의 추억득일 뿐 사랑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름다운 전설 오늘은 바람이 불어와요 그것은 사랑의 향기 내일은 태양이 떠올라요 아돌의 모습 새기며 아름다운 역사는 고통 속에서 피어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