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트의 전통 아뜨리에 시리즈의 18번째 작품 피리스의 아뜨리에의 오프닝곡. 에스카와 로지의 아뜨리에와 샤리의 아뜨리에에 참여했던 나스 아사코가 노래를 담당했다.
디지털터치가 게임 본편을 한국어화시켜 정식발매를 하면서 오프닝도 한국어로 번한되었다. 전작인 소피의 아뜨리에에 이이서 이번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지숙이 담당했다.
悲しいだれかの声がきこえたら 슬퍼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わたしの胸は疼く 내 가슴이 욱신거려 それでも瞳を閉じてしまったら 그럼에도 눈을 감아버리면 こころの海は渇いていく 마음의 바다는 메말라가네
愛されたいと願うときには 사랑받고 싶다고 바랄때엔 名もない花を 愛しましょう 이름없는 꽃을 사랑하도록하자
flora 플로라 ここから 一緒にゆこう わたしと 지금부터 함께 가자 나와 같이 あたらしい船をだす 새로운 배의 띄울테니까
いつかはだれもが塵になるとしても 언젠가 누구나 먼지가 되어버린다해도 どこかでまた出会うわ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거야 いまでもあなたが好きよ さみしくはないわ 지금도 당신이 좋아 쓸쓸하지 않은걸 あなたの海はひろいから 당신의 바다는 넓으니까
はるか彼方で 波がさわぐときは 아득한 저편에서 파도가 속삭일땐 なにができるの いまのわたし 뭘 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는
flora 플로라 ここから 空に唄おう わたしと 지금부터 하늘에 노래하자 나와 같이 ゆこう 旅はここから 가자, 여행은 지금부터 今からでも遅すぎることはない 지금부터라도 전혀 늦지 않았어
花のひとひら 雲のはざまに 꽃잎 한장이 구름 사이에 浮かんで消えて あの子のもとへ 날아가 사라져 그 아이가 있는 곳으로
flora 플로라 ここから まあたらしい世界へ 지금부터 완전 새로운 세계로 ゆこう そうよ今から 가자, 그래 지금부터 旅に出ようよ 여행을 떠나자
水平線を 地平をこえて 수평선을 지평을 넘어 しらないだれかのために 본적도없는 누군가를 위해서
공식 영상 링크 : https://vimeo.com/199766174
슬퍼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내 가슴은 조금씩 아파와 그런데도 살며시 두 눈을 감아버리면 마음 속의 바다는 말라가게되
사랑 받고싶다고 소망할 때에는 부를 이름도 없는 꽃을 사랑하자
flora 이제부터 시작해 나가자 나와 함께 새로운 배를 타고 가보자
언젠가는 모두가 작은 먼지가 된다고해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거야 지금도 난 너를 좋아하는걸 외로울 것 하나 없어 너의 마음 속 바다는 깊고 넓으니
아득히 먼 곳에서 파도가 출렁일 때에는 무얼 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내가
flora 이제부터 하늘에 노래해 나와 함께 나가자 여행은 이제부터 지금 시작해도 너무 늦은 건 아니라는걸
흩날린 꽃잎 한장 구름의 골짜기에 떠올랐다 사라지네 그 아이에게로
flora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로 나와 함께 나가자 오 그래 지금부터 여행을 떠나자
수평선을 지나 지평선을 넘어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