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오프닝곡. 가넷 크로우가 부른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힘찬 멜로디, 비관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독특한 곡이다.
안그래도 농부(…)가 여주인공으로 나와 여러모로 이질감을 강하게 느끼게 만드는 테일즈 오브 이티너아에 한층 더 이질감을 더하는데 한몫한 노래이기도 하다.
참고로 일본 외에서는 경음악만 들어있는 오프닝이 삽입되어있다. 보컬버전은 일본판에만 삽입되어있으니 주의하자.
季節はずれの beach side 계절안 맞는 해변가 夜に 隱れた 밤에 숨겨둔 君の横顔は何をみつめてるの? 너의 옆모습은 무엇을 바라보니? 人は誰もが皆 사람은 누구나 모두 何かを背負ってる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어 だけど ふとよぎる不安 하지만 문득 스쳐가는 불안을 消せやしないよ 없앨 수는 없어
僕らは何一つ 우리는 무엇하나 知ることない未来の為に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手に入れたり投げ出したりして 얻거나 버리거나 하면서 儚く誘う行方めざして 덧없이 권해진 곳을 향하지
flying gone 날아가버리네 夢見る様に 墜ちてゆくの 꿈꾸는 듯이 빠져만 가네 君の中へ 네 안으로 恐れないで傷ついたら 두려워 마 상처 입었다면 きっと 切ない優しさを抱いている 분명 애절한 상냥함을 품고 있으니까
flying fall down 추락해가네 羽ばたきながら 墜ちてゆくの 날개짓하며 추락해 가네 君の傍へ 네 곁으로 何も ナイ 明日がくる瞬間は 아무것도 없는 내일이 오는 순간은 君に出会えた奇跡胸に抱いて 너와 만난 기적을 가슴에 품고서 ネムラセテ... 잠들게 해줘...
君を信じる程に ねぇ 너를 믿는 만큼, 있지 傷は深くて... 상처가 깊어져... 私以外のもの すべて 나 이외의 모든 것을 消し去りたいよ 없애 버리고 싶은걸
気づいた時には もう 눈치챘을 때는 벌써 ただ走り続けることに 그저 계속해서 달리는 것에 安らぎさえ感じていたなんて... 편안함마저 느끼고 있다니... イミジキアスヲ 飛び越えてゆけ 지독한 내일을 뛰어넘어 가라
flying fall down 추락해가네 旅立つならば 여행을 떠날 거라면 朝も昼も夜もなくて 아침도, 낮도, 밤도 없이 君のめぐる輪廻の果てへ 너를 맴도는 윤회의 끝으로 二度と帰らぬ三途の川(かわ)のほとりまで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삼도천의 강변까지 飛び出すの 날아 오르리라
flying gone 날아가버리네 もつれてゆくよ 얽혀가고 있어 君の アイ life すべて求め 너의 사랑과 삶을 모두 원하며 you & me 너와 나 もう別の生活(ひ)を灯す 이젠 각자의 등불을 밝히리 君のいない明日なんていらなくても... 네가 없는 내일따윈 필요없음에도...
flying fall down 추락해 가네 羽ばたきながら 墜ちてゆくの 날개짓하며 추락해 가네 君の傍へ 네 곁으로 何も ナイ 明日がくる瞬間は 아무것도 없는 내일이 오는 순간은 君に出会えた奇跡 胸の中 너와 만난 기적을 가슴에 담고 最期に私を力強く抱いて 최후의 나를 있는 힘껏 안아서 ネムラセテ... 잠들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