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로 메이저반열에 오른 irodori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케무리쿠사 TV판의 오프닝송이다. 오모토 타츠키 감독이 자주제작으로 2010년 만들었던 케무리쿠사의 리부트판인 본 작은 원판부터 어둡고 절망적 분위기를 품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이미지화한 곡을 오프닝으로 만들려 했다고 한다. 타츠키 감독이 곡의 가사를 쓴 나노에게 작품의 이미지를 설명하고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탓인지 좌절할 것인가 일어나 다시 싸울것인가에대한 이미지를 그린 구절이 여러번 나온다. 곡의 테마는 필사적으로 싸우는 생명.
작중 1화에는 미사용되었고 2화에서는 엔딩곡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마지막까지 오프닝으로 사용된다.
Inside the dark my heartbeat echoes 내 심장고동만이 메아리치는 어둠 속 Long night 夜は続くんだ 기나긴 밤이 계속되네
Time to face the hell that surrounds you 너를 둘러싼 지옥과 직면할 때야 Before you crash and burn 부숴지고 불타버리기 전에 From under the fine 불길 아래에서부터 your soul will rise now 너의 영혼이 일어서네
吸い込んで 吐き出して 들이마시고 토해내고 生死の狭間で 虚ろな瞳で見つめて 생사의 틈바구니에서 허무한 눈으로 보다 今アクセル 踏み込んで 지금 액셀을 밟아서 トンネルを抜け出して 터널을 빠져나와 痛みを追い越していく 아픔을 뛰어넘는다
煙に消える影(シャドー) 연기로 사라지는 그림자 Lost light 明日へ続くんだ 사라진 빛 내일로 이어진다
いつか僕らの世界 変わり果てて 언젠가 우리의 세계 변해버려 幻想の中 Remember, remember 환상속이라도 기억해, 기억해 この手で君のミライを無情に壊して、奪い去っていくんだ 내 손으로 네 미래를 무참히 부수고 빼앗아간다 僕の身体 朽ち果てるまで 나의 몸이 썩어사라질때까지 限界の先 We’ll never surrender 한계를 넘어도 우린 절대 굴복하지 않아 終わらないアゴニー 끝나지 않는 고통 Finding my life in the KEMURIKUSA 케무리쿠사 속의 내 생명을 찾는다
ディストラクション 繰り返して 파괴를 반복하며 命(ともしび)消えて 容赦無く涙溢れる 생명이 꺼져가 용서없는 눈물이 흘러도 ディストーション 撃ち抜いて 일그러짐을 꿰뚫고 わずかな温もり 미약한 온기를 求めて彷徨っていく 찾아서 헤메인다
煙に染まる記憶(メモリー) 연기에 물드는 기억 Last fight 戦っていくんだ 마지막 싸움을 싸워나간다
いつか僕らの運命に 疲れ果てて 언젠가 우리의 운명에 지쳐쓰러지는 迷いの中 Remember, remember 헤메임중이라도 기억해, 기억해 この手で君のココロ探し求め、奪い返していくんだ 내 손으로 너의 마음을 찾아, 빼앗아 돌려줄거야 僕の光 蘇るまで 나의 빛이 다시 깨어날대까지 闇の先 A distant desire 어둠너머를 향한 열망의 거리 終わらないアゴニー 끝나지 않는 고통 Not even this darkness can limit us 어떤 어둠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Memories of the days when we believed light was forever 빛이 영원하리라 믿었던 그 날의 추억들은 Are now just the shadows that we will always remember 지금은 항상 그늘로 기억되네 If ever you’re losing every strength to keep fighting on 계속되는 싸움에 모든 힘을 빼앗겨도 As long as the fire burns in your heart you can go beyond 네 가슴속에 불꽃이 타오르는 한 더 나아갈 수 있어 Inside of the smoke we’re drowning in, suffocating sanity 빠져있는 연기 속에서 정신을 잃을 것 같아 With every breath we’re taking in, running from reality 숨을 들이쉴 때마다, 현실에서 도망치고 있네 The trauma echoing within is blinding us, we cannot see 내면에 메아리치는 트라우마가 눈을 가려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Will your life persevere or surrender to this agony? 너의 삶은 이 고통을 감내할 것인가 혹은 굴복할 것인가? Inside of the smoke we’re drowning in, suffocating sanity 빠져있는 연기 속에서 정신을 잃을 것 같아 With every breath we’re taking in, running from reality 숨을 들이쉴 때마다, 현실에서 도망치고 있네 The trauma echoing within is blinding us, we cannot see 내면에 메아리치는 트라우마가 눈을 가려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Will your life persevere or surrender to this agony? 너의 삶은 이 고통을 감내할 것인가 혹은 굴복할 것인가?
いつか僕らの真実に たどり着いて 언젠가 우리의 진실에 도달해서 時を超え Remember, remember 시간을 넘어 기억해, 기억해 この手で君のユメを永遠に繋いで、守っていくんだ 내 손으로 너의 꿈을 영원히 이루고, 지켜가겠어 僕の声が 枯れ果てるまで 내 목소리가 갈라져버릴때까지 今、叫んで Our future, forever 지금 외치리 우리의 미래, 영원을 終わらないアゴニー 끝나지 않는 고통 Finding my life in the KEMURIKUSA 케무리쿠사 속의 내 생명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