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에서 내놓은 연애 어드벤쳐게임 리틀버스터즈의 오프닝곡. 처음 나왔을 때는 이전에 나온 동사의 게임들과 워낙 다른 분위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했으나, 곡을 따로 놓고 보면 나쁜곡이 아니라는 점과 게임 발매 후 많은 게이머들에게 시나리오와의 연관된 의미가 이해되면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니코니코동화에서 한 때 유행했던 니코니코 조곡과 니코니코동화 유성군 등의 메들리 작품에서도 빠지지 않고 삽입되어 그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ひとりが辛いから 혼자인게 괴로우니까 ふたつの手をつないだ 두 손을 맞잡았어 ふたりじゃ寂しいから 둘만이면 외로우니까 輪になって手をつないだ 원을 이뤄서 손을 맞잡았지 きっとそれが幾千の力にもなり 분명 그렇게 수천명의 힘이 모여 どんな夢もたてる気がするんだ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단 기분이 들었어
高く跳べ 高く空へ 높이 뛰어올라, 높은 하늘로 高く蹴れ 高く声を上げ 높이 차, 크게 소리를 높여 いつか挫けたその日の向こうまで 언젠가 좌절했던 그날의 저 너머까지
きみの声忘れない涙も忘れない 너의 목소리 잊지 않아 눈물도 잊지 않아 これから始まる希望という名の未来を 지금부터 시작되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その足は歩き出す やがて来る過酷も 그 발로 걸어나가 끝내 찾아올 가혹함도
みんなで作った輪は大きくなりすぎて 모두 함께 만든 원은 너무 커져서 時にはきみがどこにいるのかもわからなくなって 가끔은 네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어졌어 そっと誰かがくれた優しい言葉が 누군가 살짝 건네준 상냥한 말이 きみのものだと教えてくれたんだ 너의 것이라고 알려주었어
腕をかき風を切れ 팔을 휘둘러 바람을 가르며 前を向き涙が滲むほどに真っ直ぐ 앞을 향해 눈물이 번질 정도로 똑바로 この空を駆け抜けろ 이 하늘을 달려나가자
きみもひとり 僕もひとり 너도 외톨이 나도 외톨이 みんなが孤独でいるんだ 모두가 고독하게 지냈어 この輪の中でもう気づかないうちに 이 원 속에서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その足は震え出す 小さな過酷にも 그 다리는 떨리기 시작해 작은 가혹함에도
僕ら皆同じ夢を見てた 우리는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었어 過ぎ去る1ページの 과거가 되어 가는 1페이지의... ここからは一冊しか持っていけないよ 여기부터는 한 권밖에 가져갈 수 없어 それでよかったのかな? 그걸로 괜찮았던 걸까?
胸には強さを 気高き強さを 가슴에는 강인함을 고결한 강인함을 頬には涙を 一滴の涙を 볼에는 눈물을 한 방울의 눈물을
高く跳べ 高く空へ 높이 뛰어올라, 높은 하늘로 高く蹴れ 高く声を上げ 높이 차, 크게 소리를 높여 いつか挫けたその日の向こうまで 언젠가 좌절했던 그날의 저 너머까지
きみの声忘れない涙も忘れない 너의 목소리 잊지 않아 눈물도 잊지 않아 これから始まる希望という名の未来を 지금부터 시작되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その足は歩き出す やがて来る過酷も 그 발로 걸어나가 끝내 찾아올 가혹함도 乗り越えてくれるよ 信じさせてくれるよ 뛰어넘어 주겠어 믿게 만들어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