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트리거의 발매 후 슈퍼패미컴용 통신 전송 시스템인 ‘사테라뷰’로 전송된 사운드 노벨형식의 동명의 게임 주제곡이다. 이 시나리오는 후일 고쳐져 크로노 크로스로 완성이 되었다.
잔잔하면서도 각 절마다 절정으로 향해 올라가는 독특한 창법이 곡을 인상깊게 만든다.
幼(おさな)い手(て)につつんだ 어린시절 손으로 잡았던 ふるえてるその光(ひかり)を 떨고있던 그 빛을 ここまでたどってきた 여기까지 도달해온 時間(じかん)のふちをさまよい 시간의 언저리를 헤메여요
さがしつづけてきたよ 계속해서 찾아왔어요 名前(なまえ)さえ知(し)らないけれど 이름조차 모르고 있지만 ただひとつの想(おも)いを 단 하나의 추억을 あなたに手渡(てわた)したくて 당신에게 전하고 싶었어요
歴史(とき)は愛(あい)も痛(いた)みも 역사는 사랑도 아픔도 深(ふか)く抱(だ)きとめ 깊숙히 품어 담아 消(け)してゆくけど 지워가고 있지만 わたしは おぼえている 저는 기억하고 있어요 ずっと… 계속...
わたしの胸(むね)のおくに 제 가슴 깊숙히 いつからか響(ひび)いていた… 언젠가부터 울려퍼지고 있어요 夜露(よつゆ)のしずくよりも 밤이슬의 물방울보다도 かすかなささやきだけど 희미한 속삭임이지만...
凍(い)てつく星(ほし)の闇(やみ)へ 얼어붙은 별의 어둠에 紡(つむ)ぐ祈(いの)りが 자아진 기도가 遠(とお)いあなたのそらに 아득한 당신의 하늘까지 届(とど)くように…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