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의 이미지송으로, 원래는 이미지송으로 만들어졌다. 원곡은 쓰르라미 울적에를 대표하는 음악 You(당신):쓰르라미 울적에를 편곡한 노래로, 라디오 드라마에서 처음 삽입된 이후 다른 작품에도 삽입되면서 삽입곡으로 변경되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유키노 사츠키의 앨범을 통칭 Thanks/you 버전이라고 부른다.
유키노 사츠키의 투명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멋진노래. You와 커플링으로 수록된 노래인만큼 함께 들으면 더욱 좋다.
瞳を閉じれば 思い出す 눈을 감으면 기억나는 鮮やかな 6月の風 선명한 6월의 바람
毎日一緒に 遊んだね 매일 함께 놀았었지 大声で笑ってたよね 큰 소리로 함께 웃었어
でも 優しい言葉だけじゃない 時に 하지만 상냥한 말만이 아냐 때때로 厳しく叱ってくれた 엄하게 꾸짖어 주었지 迷子になった あの夜も 미아가 되었던 그 밤도 皆と一緒なら 進めた 모두와 함께여서 걸을 수 있었어
重なり合った手から 겹치고 겹쳐진 손에서 生まれた奇跡 태어난 기적 紛れも無い友情の 魔法 의심할 여지 없는 우정의 마법
一人でも一人じゃない この強さ 혼자여도 혼자가아닌 나의 강함 あの頃育んだ宝物 그 시절 자라난 보물
うたた寝をしてて 舞い込んだ 선잠을 자며 돌아다녔던 なつかしい 6月の風 그리운 6월의 바람 ふるさとの匂い なつかしい声 고향의 향기 그리운 목소리 感じて 振り返るの 느끼며 뒤돌아봤지
白い壁の向こうから ふいに 새하얀 벽 너머에서 갑자기 語りかけてくれる 이야기 걸어 왔어
今は別々の道 歩んでるけれど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지만 淋しくなんて ないわ 외롭거나 하지 않아
心に刻み込んだ このアルバム 마음에 새겨둔 나의 앨범 決して色褪せる事はないの 절대로 색바래거나 하지 않아
照れくさくて 言葉に出来ないけど 부끄러워서 말로 전할 순 없지만 いつも思ってるわ 언제나 생각하고있어 『ありがとう』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