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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바닐라웨어

바닐라웨어(VANILLAWARE)

바닐라웨어 로고

한국어회사명:
바닐라웨어
원어회사명:
ヴァニラウェア
영문회사명:
VANILLAWARE
통칭:
바닐라웨어
소속국가:
일본
기업형태:
유한회사
설립일:
2002-02-08
사업종류:
게임개발사
사업내용:
게임개발
자본금:
300,0000엔
대표:
카미타니 죠지(神谷盛治)
본사주소:
(541-0052) 오사카부 오사카시 츄오구 아즈쵸 3-2-14 산큐 빌딩 12F
직원수:
23명
관련인물:
카미타니 죠지, 사키모토 히토시, 시가타케, 마에노_히로카즈
관련링크:
http://vanillaware.co.jp

바닐라웨어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로, 유화풍 채색의 아트웍이 돋보이는 2D그래픽을 제작하는 게임 제작사로 유명하다. 마치 그림책이 움직이는 듯한 감각을 전해주는 장대한 2D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아트웍처럼 그려져 움직이고 변화하는 배경 그래픽 등은 바닐라웨어만의 전매특허처럼 받아들여질 정도이다.

2002년 ‘Puraguru(푸라구루)‘라는 이름으로 창립, 2004년 현재의 회사명인 바닐라웨어로 개명했다. 현 회사명인 바닐라웨어는 바닐라 크림처럼 달콤한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

상세설명

역사

바닐라웨어의 기원은 대표이사인 카미타니 죠지의 게임 개발사와 함께한다. 캡콤을 거쳐 아틀러스에 입사해 게임을 기획하던 그 였으나, 현재 스타일과 방향성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97년 아틀러스 (ATLUS)세가 (SEGA)가 협력해서 만든 액션 RPG 게임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의 개발이었다. 이 당시 아틀러스에 소속되어있었던 카미타니 죠지(神谷盛治)는 프린세스 크라운의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며 제작을 주도 하며 현재의 바닐라웨어의 게임들이 보이는 특성의 상당 부분을 구축했다.

이후 아틀러스를 퇴사한 카미타니 죠지는 동료들과 함께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스에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초창기의 작은 프로젝트에서 점차 프로젝트 크기가 커져 함께 작업하던 멤버도 늘어남에따라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 별개의 회사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에 2002년 2월 8일 ‘Puraguru(푸라구루)‘라는 회사를 세워서 작업을 계속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정식발표가 이뤄진 2004년 경 판권문제로 인해 카미타니 죠지는 판타지 어스 프로젝트에서 반강제로 빠지게 되었고, 개발에서도 완전 배제되게 된다. 이 때 프린세스 크라운 시절부터 함께했던 멤버 5명과 오오사카에 회사를 옮기면서 사명을 변경한 것이 현재의 ‘유한회사 바닐라웨어’로 결정되었다.

뜻하지 않게 바닐라웨어 데뷔작이 된 그림 그리모어
바닐라웨어의 이름을 드높힌 오딘 스피어

2004년부터 한 때 적을 두었던 아틀러스와 함께 프린세스 크라운의 후속작 감각의 게임인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2006년까지 개발하게 되었다. 단 이 게임 개발이 완료된 당시 아틀러스는 페르소나3의 대 히트로 인해 인기작 두 개를 동시에 겹치고 싶지 않았던 탓에 발매를 연기, 2007년으로 발매가 연기되게 되었다.

오딘 스피어 제작을 마친 바닐라웨어는 직후부터 니뽄이치 소프트와 함께 RTS 장르의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제작하는데, 2007년 4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그림 그리모어를 발매하게 된다. 우연인지 아틀러스도 오딘스피어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5월 17일 발매, 같은 해에 두 개의 게임을 발매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RTS라는 장르적 특성상 상업적으로 실패한 그림 그리모어와 달리 오딘 스피어는 유명작의 후속작이라는 인지도도 있어 첫주 6만장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도 스테디 셀러로서 일본내에서만 10만장을 돌파, 해외시장에서도 도합 10만장을 넘으며 도합 20만장이 넘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게임이 되었다.

2008년에는 딤플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쿠마땅네(くまたんち)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 게임은 동인게임 서클인 ‘키다리 아저씨’가 만든 하바네로땅 하우스에 기반을 둔 게임으로, 하바네로땅의 작가인 시가타케를 바닐라웨어에 영입, 해당 게임을 베이스로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휴대용 게임기용의 육성류 게임 특성상 큰 인력소모가 적었기 때문에 이쪽은 외주 인력과 배분을 맞춰 개발하면서 동시에 마벨러스와 손잡고 자사의 액션RPG의 신작인 오보로 무라마사(朧村正)를 제작, 2009년에 Wii로 발매하게 된다. 2011년에는 역시 마벨러스와 손을 잡고 PSP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발매했다.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 제작 후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장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는데,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이다. 이 게임은 카미타니 죠지가 캡콤 재직시 기획에 참여한 바 있는 던전 앤 드래곤-타워 오브 둠의 영향을 받은 다중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용으로 제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개발이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가 인덱스에 인수되어 발매원이 다시 아틀러스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2년으로 예정된 발매일은 2013년 7월 28일로, 발매 기종도 비타 뿐만 아니라 PS3까지 포함하게 변경되었다.1)

이러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발매된 드래곤즈 크라운은 전세계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바닐라웨어가 만든 게임들 중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바닐라웨어도 이에 대응해서 발빠른 밸런스 패치 및 온라인 기능 강화를 제공, 처음에는 같은 기종끼리만 되던 온라인 모드가 1.04부터는 기종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확장되었다.

또한 바닐라웨어 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어 현지화되어 정식발매된 게임이 되기도 했다. 일본 발매일에 동시에 일본어판을 내놓고, 2013년 10월 3일 한국어판을 다시 내놓았다. 일본어판도, 한국어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보였던 탓인지 이후 발매되는 작품들은 거의 한국어판 제작이 바로 확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에는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만들었던 데구치 토모히코(出口智彦)가 바닐라웨어에서 독립, 사실상 후속작인 스파이크 츈 소프트에서 그랑 킹덤을 발매하게 되었고, 오보로무라마사 비타판의 서브시나리오 DLC를 만든 후 한동안 조용했던 바닐라웨어도 오딘 스피어의 리메이크 작품인 오딘 스피어 레이브즈라시르를 제작중임을 밝히고 2015년 토쿄 게임쇼에서 완전 신작인 13기병 방위권을 제작중임을 밝혔다.

특징

바닐라웨어는 2D 그래픽을 이용하는 게임을 제작하는데 특화된 제작사로, 사장인 카미타니 죠지가 아틀러스 재직시 디렉터로 참여했던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용의 액션 RPG게임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을 제작하면서 얻은 특유의 그래픽적 방향성과 모핑 기술을 이용한 부드러운 파츠별 애니메이션 등이 현재까지도 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비록 프린세스 크라운은 바닐라웨어 게임은 아니지만 말이다)

도트로 제작하는 스프라이트 시대를 넘어, 손으로 그려낸 이미지 자체가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각 파츠가 개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움직이며, 그 파츠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개체로서 움직이는 자연스러움은 바닐라웨어 게임의 그래픽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다.

카미타니 죠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러한 파츠 애니메이션과 모핑효과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개발툴도 플래쉬 등을 활용한 것이 많다는 듯.

모핑으로 중간 모션 보정을 한다고는 해도 각 파츠의 키 애니메이션을 모두 손수 그려야하기 때문에 그래픽스에 많은 노동력이 집약되고, 카미타니 죠지는 바닐라웨어 직원 전체가 아티스트라고 말할 정도로 그래픽스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간단화 시키기 위하여 전용 개발 엔진인 ‘테비네리(手びねり, hand-shaping)‘라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테비네리라는 것은 손으로 빚어낸다는 뜻의 일본어로, 말그대로 전부 손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 단 애니메이션 전체가 다 손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중간 모션은 모핑으로 보정되는 구조로 이뤄져있다.

기본이 그래픽 작업에 특화된 회사이다보니 그래픽 인력에 비해 프로그래머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사내에 음악 관련 스탭은 아예 없어서 항상 베이시스케이프(Basiscape)에 외주작업을 맡기고 있다.

일본회사로서는 드물게 워 크래프트, 스타 크래프트 등의 RTS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편이라고 한다. 대표이사인 카미타니 죠지 뿐만 아니라 사원들도 함께 온라인 플레이를 하곤 한다고. RTS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만들 때는 다들 합심해서 “자,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록 그림 그리모어는 실패했지만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리얼타임 장르가 영 안팔리는 일본에서는 참 특이한 경향이다.

규모가 작은 회사다보니 자사 소유IP를 가지지는 못하고 있지만, 사장 카미타니 죠지는 IP를 소유하는데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만들고 싶은 게임만 만들 수 있으면 만족한다는 쪽인 듯 하다. 그림그리모어, 오딘스피어, 오보로무라마사, 드래곤즈 크라운 등 자사 브랜드의 굵직한 타이틀 전부 유통사가 IP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유통사와 큰 마찰이 없어 다행인 듯.

표절, 도용 당하는 회사

바닐라웨어는 한국 모바일 게임회사들이 가장 표절, 도용을 자주하는 게임회사 중 하나로, 개발 비용이 비교적 적게드는 2D게임을 만드는 탓에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시스템적인 부분을 자주 도용하곤 한다. 전세계적으로 2D게임의 극한을 보여주는 회사라는 평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좀 도를 지나칠 정도로 국내에서 사건사고가 자주 벌어지곤 한다.

한국에서 대박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중 대표적으로 플린트에서 만들고 게임빌에서 유통한 별이 되어라는 게임의 그래픽 풍이나 게임 시스템 등이 대놓고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그대로 따라한 수준이며, 네오위즈에서 만든 소울 하츠는 한술 더 떠서 아예 대놓고 오보로무라마사의 그래픽 리소스를 뽑아서 도용하다가1) 바닐라웨어 쪽에서 먼저 확인하여 언급하는 등 논란이 벌어지자 뒤늦게 그대로 도용한 리소스만 수정해서 발매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디자인이나 기타 요소를 베낀 부분은 그대로 발매)

그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참고 이상의 침해를 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워낙에 표절 도용이 비일비재한 모바일 게임시장 특성상 크게 이슈화 되지도 못한 채 넘어가버린 경우가 많다.

참여작품

발매일 제목 장르 기종 발매원 기타
2006-02-23 판타지 어스-더 링 오브 도미니온 MMORPG PC 스퀘어 에닉스 2003년 베타 도중 바닐라웨어 인력 이탈
2007-04-12 그림 그리모어 RTS PS2 니뽄이치 소프트
2007-05-17 오딘 스피어(Odin sphere) ARPG PS2 아틀러스 실제작은 2004~6년. 발매원 사정으로 발매연기됨
2008-09-25 쿠마땅네(くまたんち) SIM NDS 딤플 동인게임 제작팀 ‘키다리아저씨’ 합작
2009-04-09 오보로 무라마사(朧村正) ARPG Wii 마벨러스
2011-09-01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 RPG PSP 마벨러스 AQL
2013-07-25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 ARPG PS3, PSV 아틀러스
2016-01-14 오딘 스피어 레이브즈라시르 ARPG PSV, PS4 아틀러스 오딘 스피어 리메이크
2016 13기병 방위권 ARPG? PSV, PS4 아틀러스

같이보기

안쪽고리

바깥고리

참고문서

1)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항목을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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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바닐라웨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5/09/21 09:32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