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애니플렉스 (Aniplex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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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종류 | 주식회사 |
소재지 | (우)102-8353 도쿄도 치요다구 6번가 4번 5호 |
설립일 | 1995년 9월 |
업종 | 정보, 통신업 |
사업내용 | 애니메이션 중심의 영상물 기획, 제작 및 개발, 판매 |
대표자 | 나쯔메 코우이치로(사장), 카츠마타 히데오(집행 임원 전무) |
자본금 | 4,8000,0000 엔 |
종업원수 | 80명 |
공식사이트 | http://www.aniplex.co.jp/ |
주식회사 애니플렉스(株式会社アニプレックス, Aniplex Inc.)는 소니 그룹 계열의 미디어 업체로서, 주로 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Aniplex는 애니메이션(Animation)에서 파생하는 권리 비지니스의 복합체(Complex)를 나타내는 조어이다. 소니 산하에 있으나 소니의 자회사 관리 방침 탓인지 상당히 독립적인 분위기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 뮤직 그룹의 각 사에서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고 디자인과도 매우 다르다.
애니플렉스는 원래 출신이 미디어업체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사업만 하는 회사와는 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야자와 아이 원작의 만화 NANA의 실사 극장 영화판의 제작이나 T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블루레이 제작, 발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버라이어티 방송의 컨텐츠 시장에 참여해 컨텐츠의 인터넷 서비스 및 디스크 판매 사업을 펼치거나 각종 예능인의 개그 라이브 공연의 판권을 다루기도 한다.
각종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판매를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와 연관되는 일도 많으며, TV도쿄 손잡고 아니메노치카라프로를 만들거나, 후지TV와 손잡고 노이타미나 (noitaminA) 프로를 만들어 자사가 퍼블리슁하는 작품을 안정적으로 방송할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나루토, 은혼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만화 원작의 작품의 애니화의 강자로 자리잡게 되었다.(까놓고 말해서 은혼에서 ‘디스크가 안팔려서 우리는 와이드가 안돼!'라면서 한탄하는 대상이 바로 애니플렉스다)
또한 곤조 (Gonzo)의 카레이도스타나 샤프트 (SHAFT)의 괴물이야기, 가이낙스 (GAINAX,ガイナックス)의 천원돌파 그렌라간, 프로덕션IG의 동쪽의 에덴, 자회사인 A-1 Pictures(에이원 픽쳐스)의 하늘의소리 등의 실험적인 작품이나 오리지널 작품의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
소니 계열사의 특성때문에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와 연관된 사업을 펼친 일도 있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3 (Playstation3) 발매시에 캡콤, 프롬 소프트웨어, 아틀러스 (ATLUS) 등에 제안한 게임의 애니메이션화 사업은 애니플렉스와의 연관이 있다. 그러나 이 중 대부분은 SCE측에서 일방적으로 게임 개발사에 제안을 했던 것이어서, 프롬의 아머드 코어 애니화는 결국 이뤄지지 못했고,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애니판 데빌 메이 크라이 또한 애니플렉스 측이 아닌 매드하우스와 WOWOW 측에서 제작되게 되었다.
외에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