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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유럽_입자_물리_연구소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CERN)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프랑스어: Organisation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CERN)는 스위스 제네바 교외의 메이런에 본거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립자 물리학의 연구소이다.

약칭인 CERN으로 더 유명한데 이 약칭은 프랑스어로 Conseil Européen pour la Recherche Nucléaire의 머리말을 따서 지어졌다. 발음은 프랑스어로 세른, 영어로 션으로 읽는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선 세른으로 읽는 경우가 더 많다. 현재의 공식 명칭은 Organisation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으로 바뀌었지만, CERN이란 약칭은 계속 쓰이고 있다.

두 기의 싱크로트론(고리형 충돌가속기)과 다수의 입자 가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으뜸은 무려 지름 27K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 하드론 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LHC)로서, 프랑스 국경과 스위스 국경을 걸치는, 단순 입자 가속기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커다란 물건을 보유하고 있다.

본래의 소립자 물리학이나 입자 가속기의 실험이나 연구 이외에 문헌의 검색 및 제휴를 위해서 고안 된 언어 HTML과 월드 와이드 웹의 발상지로도 자주 소개되어 유명하다.

픽션과 CERN

CERN직원과 고든 프리맨
CERN에 나타난 G맨

워낙에 하는 연구가 범우주적이다보니 이 곳을 음모론의 흑막으로 그리는 작품이 적잖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밸브의 하프라이프는 CERN를 본따서 게임속의 가상 연구소 블랙 메사 연구소를 만들었다. 또 슈타인즈 게이트(Steins;Gate)에서는 CERN을 패러디한 SERN 이라는 기관이 나와서 미래 사회를 지배하는 흑막의 연구소로 그려진다.

이처럼 정체불명의 연구의 대명사로 게임이나 기타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학자와 일반인의 간극이 안그래도 큰데, CERN 정도의 소립자 연구 수준이 되면 일반인의 이해를 완전 넘어서버리기 때문이다.

거대 하드론 충격기 (LHC)를 이용한 입자가속 실험은 일반인의 이해를 뛰어넘는 실험인 것을 넘어서 이상한 음모론과 얽혀서 이 실험으로 지구가 붕괴될거라는 둥의 거품이 넘쳐나는 헛소문이 돌았던 적도 있다.

참고로 CERN에는 실제로 하프라이프의 주인공 프리맨 박사와 닮은 연구원과 G맨과 닮은 간부가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하프라이프 : 게임의 시발점이 되는 연구소의 목적 등의 원형을 CERN에서 따옴
  • 슈타인즈 게이트(Steins;Gate) : 게임 속 세계관에서 SERN이라는 CERN을 패러디한 기관이 흑막으로 나옴
  • 천사와 악마 : 극중의 주요 위험물질인 반물질을 개발하는 기관으로 CERN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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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유럽_입자_물리_연구소.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1/07/04 07:00 저자 에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