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J.C.Staff |
---|---|
회사종류 | 주식회사 |
소재지 | (우) 180-0022 도쿄도 무사시노 2번지 14번 1호 |
설립일 | 1986년 1월 |
업종 | 정보/통신업 |
사업내용 | 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및 기타 디지털 컨텐츠 제작 |
종업원수 | 140 명 |
자본금 | 5000,0000 엔 |
대표자 | 미야타 토모유키 (대표이사) |
공식HP | www.jcstaff.co.jp |
특기사항 | 일본동화협회 회원 |
J.C.Staff(제이씨 스탭, 제이씨 스태프)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1986년 설립되어 다양한 작품의 하청을 중심으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제작해온 업체이다. 대표작으로 소녀혁명 우테나(少女革命ウテナ)와 R.O.D Read or Die 등이 있다. 사명인 J.C.Staff은 Japan Creative Staff의 머리글자를 딴 것.
1986년, 타츠노코 프로덕션 기획 문예부와 키티 필름 미타카 스튜디오의 프로듀서를 거친 ‘미야타 토모유키’가 도쿄도 미타카시에서 창업.
사내에 제작 관리부터, 작화, 마무리, 배경 미술, 촬영 등의 제작 전반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창업 후 10 여년간 각종 OVA (Original Video Animation)와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제작을 해왔으나, 1994년 메탈파이터 미쿠를 시작으로 TV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들어, 소녀혁명 우테나(少女革命ウテナ) 등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이후 TV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작화나 퀄리티 관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던 업체였으나, 2000년 대에 들어 디지털 제작환경으로 이전후 높은 작화력과 자연스러운 후처리를 사용한 높은 미술적 퀄리티로 인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업체이다.
작화 실력 면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이나, 이상하리만큼 오리지널 기획이 적은 업체 중 하나로 연간 다작을 하는 회사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기획작은 거의 전무한 것이 특징. 원작 기반의 애니메이션이 시즌에 방송하면 그 중 하나 이상은 거의 확실하게 J.C.Staff의 작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러나 가끔씩 소녀혁명 우테나(少女革命ウテナ)나 탐정오페라 밀키홈즈같은 고퀄리티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은 있는 회사이지만 자체적 오리지널 기획을 하는 경우보다 외부의 기획을 애니메이션화하는데 특화된 업체라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