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가장 시청자를 벙찌게 만든 애니라면 단연 혁명기 발브레이브가 꼽힐 것이다. 그 괴랄한 분위기와 예측불허한 엉뚱한 전개와 더불어서 작품의 임팩트를 한껏 키워준 엔딩곡이 바로 이 ‘내가 아냐’다. 이래저래 화제거리인 곡.
작사작곡, 노래 모두를 일본 그룹 안젤라가 담당했다.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내가 아냐, 내가 아냐, 내가 아니야 いつか「過ち」を許せるなら 언젠가 '잘못'를 용서할 수 있다면
「愛し方」を知る前に 「戦い方」を覚えた '사랑하는법'을 알기 전에 '싸우는법'을 배운 不器用な僕の武器は 何? 어수룩한 나의 무기란 뭐지? ただ死ぬだけの人生なのに 그저 죽어갈 뿐인 인생이건만 なぜ強くなりたいの? 어째서 강해지고 싶어하지? 「想いの丈」は小さな箱に仕舞ったまま '커다란마음'은 작은 상자에 담아둔채로
大事に 大事にしてたのに 소중히 소중히 해왔건만 簡単に踏み壊されてしまった 간단히 짓밟혀 박살나버렸네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내가 아냐, 내가 아냐, 내가 아니야 言い訳を探して 傷つく確率は 변명을 찾아 상처입지 않을 확률은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제로가 아냐, 제로가 아냐, 제로가 아니야 いつか「過ち」を許せるなら 언젠가 '잘못'을 용서할 수 있다면 いつか「変われる」と思えるなら 언젠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やらなきゃいけない事ばかり 하지않으면 안될 것이 한가득 次から次へと押し寄せる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네 やりたい事は何にもできてない 하고싶은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 それでも「行かなきゃいけない」と 그럼에도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暗黙のルールだけで 암묵의 룰만으로 「責任」と「僕」をがんじがらめにしたいなら '책임'과 '나'를 얽매고 싶다면
「逃げたい」 それも押し殺して '도망치고싶어' 그맘도 억누르고 「心」は閉ざしてしまう方が 簡単だ '마음'은 닫아버리는 편이 간단한걸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내가 아냐, 내가 아냐, 내가 아니야 いつ いかなる時に大人になれと言うの? 언제 어떤 때에 어른이 된다는 거야? 知りたくない 知りたくない 本当は知りたい 알고 싶지 않아, 알고싶지 않아, 실은 알고 싶어 僕の体なのに 舵をとれない 내 몸이건만 통제할 수 없네 僕の心なのに 制御できない 내 마음이건만 제어할 수 없네
もう少しだけ自分を知れたら 조금만 더 스스로를 깨닫고 「愛してる」の使い方を 覚えたい… '사랑해'의 사용법을 배우고 싶어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내가 아냐, 내가 아냐, 내가 아니야 言い訳を探して 傷つく確率は 변명을 찾아 상처입을 확률은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제로가 아냐, 제로가 아냐, 제로가 아니야 いつか いつか いつか「過ち」を許せるなら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잘못'을 용서할 수 있다면 いつか「変われる」と思えるなら 언젠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