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IA가 2007년 니이가타 지진으로 재난민이 발생했을 때 발표한 노래로, 노래 공개 후 방송에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재난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계기가 되어준 노래이다.
안그래도 회복계 노래가 많은 코키아의 이미지에 회복계 이미지를 한층 더 더해주는 계기가 된 곡이다.
단독적인 노래로 봤을 땐 사실 코키아 노래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힘이 빠진 노래다. 아무래도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중심이다보니 기교나 기타 사항을 최대한 배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遠く離れてても あなたを想ってる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당신을 생각해요 そんな私の気持ちが 届いたらいいな 그런 내 마음이 전해진다면 좋겠어요 ふとした偶然で 今交わった人生 사소한 우연으로 지금 엇갈린 인생 だから私にも何か できることあるかな 그러니 내게도 뭔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支てくれたのは いつだって誰かの言葉 절 지탱시켜준 건 언제나 누군가의 이야기 やさしい励ましが こころにすっとしみ込んだ 상냥한 격려가 마음속에 꾹하고 스며들었어요 だから…今 私からもこの言葉を贈りたい 그래서…지금 저도 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一人じゃないよ 何もできないけど 혼자가 아니예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つらい時こそ 心に歌をかかげて 힘든 때일수록 마음에 노래를 싣고서 がんばって欲しい 乗り越えてほしい 기운내길 바래요 넘어서길 바래요
届いて欲しい この気持ち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마음이 あなたに贈る歌 私にできること 당신에게 보내는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일
どんな励ましなら あなたに届くだろう 어떤 격려라면 당신에게 전해질까요 思い浮かばないままに 時間が過ぎて行く 떠오르지 않는 채로 시간이 지나가요
支えてくれたのは あの時のあなたの言葉 절 지탱시켜준 건 그 때 당신의 이야기 やさしい励ましが 心にすっとしみ込んだ 상냥한 격려가 마음속에 꾹하고 스며들었어요 だから今度は私からも この言葉を贈りたい 그러니 이번엔 제가 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一人じゃないよ 何もできないけど 혼자가 아니예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辛い時こそ 誰かと支え合って 힘든 때일수록 누군가와 서로 기대고 頑張って欲しい 乗り越えてほしい 힘내길 바래요 넘어서길 바래요 届いて欲しい この気持ち あなたに贈る歌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마음이 당신에게 보내는 노래
困った時には かわりばんこに 곤란한 때엔 대신해서 励まし 助け合いたい 격려하고 돕고싶어요 だから今歌うよ 그러니 지금 노래하겠어요 私にできること 내가 할 수 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