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에서 제작한 RPG 게임인 포가튼 사가의 오프닝곡. 1997년 발매작임에도 불구하고 DR MOVIE에서 만든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오프닝 영상이 당시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엄청난 버그로 인해서 이 곡을 들으면 게임이 뻗는 버그가 꿈에서까지 쫓아오는 것같아 경기가 일어난다는 사람도 있다. 손노리는 여러모로 죄많은 회사임에 틀림없다.
본 곡은 스탭롤 상으로는 제목이 영어이니 ‘Don’t give up’으로 표기되어있는데, 보통은 한국어명인 ‘널 위해서라면’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포기하지 않을꺼야 끝없이 밀려든 운명들을 지나칠 수 없는 이 길 나홀로 이대로 가야하나
이제 난 널 위해 모든걸 바칠 수가 있어 내일을 위해서 가는 거야 두렵지 않아 어떤 것도 널 위해서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기에
나의 몸이 지쳐가도 힘들지 않아 함께라면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여기서 너를 기다릴께
저멀리 아득히 보이는 희망의 내일이 지친 나에게 힘을 주네
두렵지 않아 어떤 것도 널 위해서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기에 힘들지 않아 어떤 시련도 널 위해서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난 너를 사랑해
저멀리 아득히 보이는 희망의 내일이 지친 나에게 힘을 주네
두렵지 않아 어떤 것도 널 위해서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기에 힘들지 않아 어떤 시련도 널 위해서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