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첫 버전의 오프닝곡으로, 나온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마크로스!'를 연호하는 것이 특징인 곡으로, 트로트 특유의 강렬한 호소력이 묘한 박력으로 다가온다. 그 덕분인지 애니메탈버전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불려지는 곡.
특별히 코멘트가 필요없는 곡이니 들어보도록 하자.
マクロの空を つらぬいて 새까만 하늘을 꿰뚫으며 地球をうった いかづちは 지구를 때린 천둥은 我ら幼い人類に 우리 어린 인류에게 目覚めてくれと 放たれた 눈을 뜨라고 외쳤던거다 マクロス マクロス 마크로스! 마크로스!
雄々しく立った若者は 늠름하게 일어선 젊은이는 愛する人を かばいつつ 사랑하는 이를 지키며 旅立つ日々を 戦いひらく 여행의 나날을 싸워 열어가네 WILL YOU LOVE ME TOMORROW 내일도 나를 사랑해 주겠소?
闇を切り裂き 飛びゆく先は 어둠을 가르고 날아갈 저편엔 遠く輝く青い星 아득히 빛나는 푸르른 별 マクロス マクロス マクロス 마크로스! 마크로스! 마크로스!
宇宙の子らを ひきつれて 우주의 아이들을 이끌고서 星の彼方の 闇の中 별의 저편의 어둠 속으로 万古に続く戦いを 만고의 계속되는 전투를 目指して飛んだ 運命(さだめ)の矢 향하여 날아가는 운명의 화살 マクロス マクロス 마크로스! 마크로스!
淡い陽ざしと 子守唄 흐릿한 햇살과 자장가 赤子の眠り 母の胸 아기의 단잠과 어머니의 가슴 愛する日々を 戦い守る 사랑하는 나날을 싸워 지키네 WILL YOU LOVE ME TOMORROW 내일도 나를 사랑해 주겠소?
闇を切り裂き 伸びゆく光 어둠을 가르고 뻗어가는 빛 輝き満ちる日はいつか 빛으로 넘치는 그날은 언제인가 マクロス マクロス マクロス 마크로스! 마크로스! 마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