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새턴 초창기의 괴작 맡겨줘 퇴마업의 엔딩송.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흘러나오는 곡으로, 오프닝에 비하면 포스가 한없이 부족해서 별로 유명하진 않다.
노래는 ‘졸업’을 테마로 말그대로 졸업하여 사회에 나가면서 불안한 마음도 있겠지만 새로운 나날이 시작되므로 새로이 꿈을 품고 나아가라는 내용.
Friend 約束の 친구야, 약속의 Friend 朝が来る 친구야, 아침이 와 それぞれの行く道を照らすように 모두가 각자 나아갈 길을 비추듯이
傷つき悩んで 상처입고 고민하며 みんな昨日を 卒業していくの 모두가 어제를 졸업해가는 거야 涙の数だけキレイになる 눈물의 숫자만큼 아름다워진다고 いつも信じて 언제나 믿어줘
Friend 次の夢 친구야, 다음 꿈을 Friend 追いかける 친구야, 쫓아가보렴 もう 君の第2章 はじまっている 너의 제2장은 시작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