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3 PSP판의 엔딩송. PSP판의 오프닝곡인 時の向こう側 (시간의 저편)과 커플링으로 수록되어있다.
애절하면서도 모든것을 해탈한 듯한 가사가 이 노래를 통해 하얀마녀의 순수하고 자기희생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光差(ひかりさ)す 夢(ゆめ)に溶(と)けてゆく祈(いの)り 빛이 내리는 꿈에 녹아가는 기도 きっと僕(ぼく)は まだ何(なに)も知(し)らない 분명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いつの日(ひ)か 見(み)つけられるから 언젠가는 찾아내고 말꺼예요 真実(しんじつ)の形(かたち)を 진실한 모습을요
空(そら)の果(は)てに浮(う)かぶ明日(あす)は 하늘의 끝에 떠오르는 내일은 静(しず)かに僕(ぼく)を呼(よ)んで 조용하게 저를 불러요 そして 透明(とうめい)な月(つき)に手(て)のひら翳(かざ)す 그리고 투명한 달에 손을 겹쳐요 すべての記憶(きおく)を 解(と)き放(はな)つまで 모든 기억을 깨울 때 까지
吹(ふ)く風(かぜ)にかすむ 地平線(ちへいせん)見(み)つめ 불어오는 바람에 흐려진 지평선을 바라보며 きっとそこは 永遠(えいえん)の入口(いりぐち) 분명 그곳은 영원으로의 입구 切(き)り取(と)った世界(せかい)の欠片(かけら)が 잘라낸 세계의 조각이 君(きみ)にだって届(とど)くよ 당신에게도 전해질 거예요
空(そら)の果(は)てに浮(う)かぶ青(あお)は 하늘의 끝에 떠오르는 푸르름은 優(やさ)しく僕(ぼく)に触(ふ)れて 부드럽게 우리를 쓰다듬고 そして 透明(とうめい)な海(うみ)に二人(ふたり)を映(うつ)す 그리고 투명한 바다에 두 사람을 비춰요 最後(さいご)の目覚(めざ)めを 解(と)き放(はな)つまで 마지막 깨어남을 깨우칠 때 까지
空(そら)の果(は)てに浮(う)かぶ青(あお)は 하늘의 끝에 떠오르는 푸르름은 静(しず)かに僕(ぼく)を呼(よ)んで 조용하게 저를 불러요 そして 透明(とうめい)な月(つき)に手(て)のひら翳(かざ)す 그리고 투명한 달에 손을 겹쳐요 すべての目覚(めざ)めを 解(と)き放(はな)つまで 모든 깨어남을 깨우칠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