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의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하는 자가 패러디 패러렐 작품 쯔바사 크로니클의 1쿨 오프닝.
킨야가 ‘코타니 킨야’에서 ‘킨야’로 예명을 바꾼 다음 나온 첫 싱글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으로, 킨야 본인이 클램프의 광적인 팬이기 때문에 원작 만화를 닳도록 읽은다음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작품의 내용을 결합시켜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솔직히, 가사를 따로 떼어놓고보면 상당히 중이병스러운 면이 강해서 살짝 웃음이 나오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강렬한 멜로디와 음률이 그걸 상쇄할만큼 좋은 곡이다.
果て無き夢求める座標(しるべ)なき世界で… 끝없이 꿈을 찾는 좌표 없는 미래에서...
重なる想い 心突き刺す鼓動 쌓이는 상념 마음을 찌르는 고동 静かに続く ためらいもない詩(うた) 조용히 계속되는 망설임없는 노래 遠く空の彼方から混ざり合った僕らの影 아득한 하늘 저편에서 뒤섞이는 우리의 그림자 必然と気まぐれの中 記された記憶 필연과 변덕 속에서 기록된 기억
すれ違った時間(とき)の渦 스쳐지나간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朽ち果てても君の声を信じて 썩어들어간다 해도 너의 목소리를 믿으리
果て無き夢求める座標なき未来で 끝없이 꿈을 찾는 좌표 없는 미래에서 僕が輝(ひかり)無くしても いつか 나는 빛을 잃어버린다 해도 언젠가 君が灯してくれた煌めく胸の炎 네가 비춰주었던 반짝이는 가슴속의 불꽃을 翼に変わる 希望の破片(かけら) 날개로 바뀔 희망의 파편
やまない雨と 優しく濡れる月 그치지 않는 비와 부드럽게 젖어가는 달 傷ついてもいい 風に揺れゆく慕情 상처입어도 좋아 바람에 흔들리는 그리움 暗闇も貫く視線 蒼く澄んだ瞳の奥 어둠을 꿰뚫을 시선 푸르게 개인 눈동자 속 絶望も孤独も越えて 刻まれた験(しるし) 절망도 고독도 넘어서 새겨진 길잡이
歪んでく時代(とき)の狭間 일그러져가는 시대의 틈새 交わした絆に君を感じた 나누었던 인연에 그대를 느꼈네
儚き路をたどる 答え無き世界で 덧없는 길을 더듬는 답없는 세상에서 不意に迷い立ち止まってる君よ 갑자기 헤메여 멈춰선 그대여 胸煌めかす 希望の明日へ 가슴을 빛내라, 희망의 내일로
儚き夢求める答え無き世界で 덧없는 꿈을 쫓는 답없는 세상에서 僕の願い届ける輝く胸の炎 나의 소원을 전하는 빛나는 가슴의 불꽃
果て無き夢求める座標なき未来で 끝없이 꿈을 찾는 좌표 없는 미래에서 僕が輝(ひかり)無くしても いつか 나는 빛을 잃어버린다 해도 언젠가 君が灯してくれた煌めく胸の炎 네가 비춰주었던 반짝이는 가슴속의 불꽃 翼に変わる 希望の破片(かけら) 날개로 바뀔 희망의 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