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루미코 원작의 TV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세번째 엔딩곡. 하마사키 아유미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고난으로 가득한 여행을 다독이는 듯한 분위기의 곡.
이누야샤의 인기와 더불어 곡의 인기도 절정을 달린 시점으로, 이 곡은 당시 발매 2주간 오리콘챠트 1위를 차지했고, 43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애니메이션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34회의 おどるポンポコリン(춤추는 폼포코링) 이후 처음)
本当に大切なもの以外 진정 소중한 것 이외에 全て捨ててしまえたら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면 いいのにね 좋으련만 現実はただ残酷で 현실은 그저 잔혹하네
そんな時いつだって 그런 때 언제라도 目を閉じれば 눈을 감으면 笑ってる君がいる 웃고있는 네가 있어
Ah-いつか永遠の 아아, 언젠가 영원한 眠りにつく日まで 잠에 드는 날까지 どうかその笑顔が 부디 그 미소가 絶え間なくある様に※ 끊어지지 않기를...
人間(ひと)は皆悲しいかな 사람은 모두가 슬픈걸까 忘れゆく 生き物だけど 잊어가는 생물이건만
愛すべきもののため 사랑하는 이를 위해 愛をくれるもののため 사랑을 주는 이를 위해 できること 할 수 있는 일
Ah-出会ったあの頃は 아아, 처음 만났던 시절엔 全てが不器用で 모든 것이 미숙해서 遠まわりしたよね 겉돌기만 했었지 傷つけ合ったよね 서로 상처만 주었었지
Ah-いつか永遠の 아아, 언젠가 영원한 眠りにつく日まで 잠에 드는 날까지 どうかその笑顔が 부디 그 미소가 絶え間なくある様に※ 끊어지지 않기를...
Ah-出会ったあの頃は 아아, 처음 만났던 시절엔 全てが不器用で 모든 것이 미숙해서 遠まわりしたけど 겉돌기만 했었지만 辿りついたんだね 결국은 만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