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웍스가 기획하고 나나세 아오이가 디자인한 세라핌 콜의 오프닝. 사사키 유우코의 잔잔한 목소리가 잘어울리는 곡이다. 단지 본편이 옴니버스식 작품이라 노래 자체가 본편과 거의 접점이 없는 점이 아쉽다.
神様お願い 하느님 부탁드려요 この恋を終わらせて 이 사랑을 끝내주세요 くじけそうな私を 무너져내릴 것같은 저를 嫌いにならない前に 싫어하게 되기 전에
すれ違いの意味を 엇갈림의 의미를 本当は気付いてて 사실은 깨닫고 있었죠 fade outとか 잊어버리려고 한다거나 まさかねとか 揺れてる 설마하며 흔들리고 있어요
明日も今日さえも 내일도, 오늘조차도 誰もわからないよと 누구도 알 수 없는거라고 悲しい予感を Ah... 슬픈 예감을 아... 打ち消したけれど 애써 지워버리려 했지만
気持ちとうらはらの 기분과 정반대의 優しさよりも強い 상냥함보다 강한 二人の真実 心は 두 사람의 진실을 마음이 探してる 찾고 있어요
pray 神様欲しいよ 기도해요, 하느님 내려주세요 さよならを言う勇気を 작별을 고할 용기를 くじけそうな今を壊したいの 무너져버릴 것같은 현재를 부수고 싶어요 だって二度と出会った 왜냐면 다시는 처음 만난 頃に戻れないから 시절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時間(とき)の流れ早いね 시간의 흐름이란 빠르네요 はしゃぐ2人並んだ 들떠서 둘이서 나란히 찍은 小さなシール 조그만 스티커사진 冷めた色が切ない 식어버린 색이 안타까워요
思い出をたどって 추억을 더듬어 さまよう夜の街で 헤메이는 밤의 거리에서 つま先 未来の自分を 바로 다가올 미래의 자신을 探してる 찾고 있어요
pray 神様教えて 기도해요, 하느님 알려주세요 この恋は終わりなの? 이 사랑은 끝인가요? 砕け散った思い出 부숴져버린 추억이 胸を刺すの 가슴을 찔러요 そして二度と出会った 그리고 다시는 처음 만난 頃に戻れなくなる 시절로 돌아갈 수 없게 되요
神様お願い 하느님 부탁이에요 この恋を終わらせないで 이 사랑을 끝내지 말아주세요 何もできないから…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요... 私できないから… 전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요...
pray 神様欲しいよ 기도해요, 하느님 내려주세요 さよならを言う勇気を 작별을 고할 용기를 くじけそうな今を壊したいの 무너져버릴 것같은 현재를 부수고 싶어요 だって二度と出会った 왜냐면 다시는 처음 만난 頃に戻れないから 시절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pray 神様教えて 기도해요, 하느님 알려주세요 この恋は終わりなの? 이 사랑은 끝인가요? 砕け散った思い出 부숴져버린 추억이 胸を刺すの 가슴을 찔러요 そして二度と出会った 그리고 다시는 처음 만난 頃に戻れなくなる 시절로 돌아갈 수 없게 되요